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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혼자하는 것이지만, 혼자만 하지 마세요.
합격자 (수험번호) 박*돈 (15704) 합격년도 2026년 1회 등록일 2026.06.29

1. 실무설계 경험은 없었지만


저는 시공사에서 건축시공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실무설계 경험은 전혀 없지만, 건축과 졸업생이라면 한번 쯤은 생각해봤을 건축사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기 전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2022년 10월 10일에 한솔아카데미 1,2차 동시대비 인강반을 수강했습니다.

 

 


2. 전혀 모르겠다


바쁜 업무에 공부할 시간도 없었고, 인강을 봐도 모르겠음에 결국 2023년은 시험도 응시하지 않은채 인강반은 10% 남짓의 진도율로 끝나버렸습니다.

처음 시험에 응시하시는 분은 질문이 어렵고 다른 수험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떤 수준인지 모르는 채 깜깜이로 인강으로 공부하시기 보다는 현장 강의를 들어보는 쪽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공부할 곳이 없다


현행의 건축사자격시험은 A3용지에 작도를 하는 시험이므로 제도판을 놓고 공부할 공간이 필요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마땅한 곳을 찾기 어렵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저와 같은 스타일은 가장 먼저 공부할 곳을 찾고 세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시간관리가 핵심


건축사자격시험은 공부하는데 최소 1시간 이상의 통시간이 필요합니다. 가장 긴 2교시 같은 경우는 3시간 이상은 있어야 문제 하나를 제대로 풀 수 있고, 해설보고 정리하면 한문제에 4시간은 소요됩니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꾸준하게 이러한 시간을 내어 공부하는 시간관리가 건축사자격시험 공부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물론 문제 하나를 주어진 시간 안에 푸는 시간관리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계획이 좋고 문제의 요구사항을 맞추어도 완도가 안되면 합격은 어려울 것입니다. 채점자들은 도면 외에서 우리가 계획한 것을 알 수 없습니다.

 

 

 

5. 집중하고 노력한만큼 쌓인다


공부를 하면서도 전혀 모르겠고 시간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한 과목을 합격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합격수기의 합격자들이 500시간 정도는 공부한 후 합격한 것을 보고 500시간은 해보고 결정하기로 하였고, 한주에 전체과목을 2~3시간씩 하기보다는 1~2주일에 한 과목씩 몰아쳐서 집중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390시간즈음 첫 부분합격을 하였고 그제서야 ‘할 수 있다’란 생각이 확실히 생겼습니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 간이 아닌 非공부시간 을 제외한 순공부시간 은 꼭 관리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 중의 막연함과 불 안감을 순공부시간 수치화를 통해 막아내고 내 페이스대로 공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6. 완도, 피드백, 반복


기본 개념이 정리된 후에는 기출문제부터 시간을 무제한으 로 풀어보시고 피드백을 받아서 내가 놓친 것들을 정리하고 다시 풀어보기를 반복하는 것이 이 시험합격에의 正道인 것 같습니다.

 

 

 


7. 혼자하지 말기


공부는 혼자하는 것이지만, 혼자만 하지 마세요.

학원이든 스터디든 다른 사람들의 도면도 보고, 얼마나 공부하는지도 보고, 내 도면도 최대한 피드백 받으세요.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지 않고 모두가 공감하는 답안이 합격자들의 공통된 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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