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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몸이 익어야 하는 시험
합격자 (수험번호) 마*열 (18609) 합격년도 2025년 1회 등록일 2025.08.06

안녕하세요, 25년 1회 건축사시험에 최종합격하게 된 마기열 건축사 입니다.

저는 19년말 건축사예비시험 폐지전 마지막 시험에서 합격하여,

건축사자격시험은 2026년 2회가 제도 변경전에 볼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었습니다.

제 수험기간은 약 3년반 정도였습니다. 21년 11월부터 준비하여 25년 3월 시험을 끝으로 수험생활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처음 1년반정도는 이 시험의 개념을 잡고 가겟다고 하여 시험의 본질적 포인트를 잡는 공부는 제대로 하지 못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내용을 알고 혼자 준비할수 있다는 마음이 들때는 시험에 절실하게 준비를 못한 기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1년반 동안 한솔학원에서 그런 포인트를 잘 잡고 가다보니 조금씩 점수가 40점대 이상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그렇게 3번의 시험을 치르면서 24년 2회에 1,3교시 합격, 25년 1회에 2교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몸이 익어야 하는 시험이었기 때문에 저는 한솔학원에서 준비하는 동안에는 시험기간 (3개월)은 주말없이 매일 학원에 나와서 3시간씩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건축사 공부가 혼자 머리싸매고 공부하면 그 이상을 깨고 발전하기가 어렵다는걸 알았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수험생들과 답안에 대하여 토론하고 궁금한것들은 정말 사소한것부터 교수님께 여쭤보고 풀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잡힐듯 잡히지 않는 시험이 바로 이 시험입니다. 절실하게 준비하고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원인파악과 개선을 해나가야 합격을 할수 있다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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