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2교시가 골치거리였었습니다.

몇년동안 선생님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도 나에게는 안맞나 보다라고도 생각했었습니다.

올해는 매번 나오는 문제를 풀면서 답에 접근해가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도면체크방에 올려 하나하나 선생님의 조언을 기다렸죠

글씨를 연습필요하다. 다시풀어봐라. 동선이 안맞다. 등등

그리도 언제가 한번 양호하다는 말씀을 주시고 합격하면 올려달라는 멘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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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때는

공부했던 내용과는 다르게 풀었습니다.

준비한 대로 안 되더군요...아쉬움이 많이 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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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합격하더군요..

내년에는 더 잘볼수 있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