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예비시험만 볼려고 통신수업을 듣고 열심히 했던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러다가 예비시험을 합격하고 보니 3개월이면 하나는 하겠지 하고 생각했던게 적중
그리고 학원을 대전으로 옴겨서 수원이형한테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대전으로 간게
잘했다는걸 결과로 나타나서 정말 좋아요
수원이형은 예전 대구에서 집식구가 건축사 공부할때 운전해주면서 가끔뵙고했는데
저희 집식구도 수원이 형 한테 배워서 마무리 했고 저도 형한테 배워서 마무리하네요
저희한테는 형이 특별하네요
형이 한 모든말을 기억하고 머리에 담을려고 노력하고 반복해서 그려보고 했던게
짧은시간에 합격이란 선물을 받아가요
형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형한테 배워 부부건축사가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