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김수원강사님의 답안을 왜 공개안하냐는 글에 한솔아카데미에서 답안은 김수원강사님이 가지고 계시고 허락을 받아 올리겠다는 답변을 하면서 제글을 비밀글로 변경을 해놓았더군요

다른글에 김수원강사님의 답변과  제글에 한솔아카데미의 답변이 서로 달라 누군가는 수강생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것이라고 생각이 되어 도대체 수강생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런일이 벌어지나 알고 싶고 왜 제글을 비밀글로 변경해놓았느지 알고 싶어 한솔아카데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남자직원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이야기를 듣다가 다른 남자직원분을 바꿔주시고 그분하고 얘기를 하다가 이번엔 여자직원을 바꿔주시더군요 그직원분이 비밀글로 변경된것은 한솔직원이 제글에 답변을 달다가 실수로 그렇게 된것이라고 하길래 그럼 그 답변 단 사람을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이번엔 누가 답변을 단것인지 알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럼 김수원강사님과 답변을 단 직원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는것이니 답변을 단 직원 전화번호와 김수원강사님의 전화번호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여직원은 모두 거부를 했구요 둘다 거짓말이 아니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면서 앞뒤가 맞지않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묻는말에는 아무얘기도 안하시더군요 그래서 원장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김수원강사님에게 강의를 들은 수강생이 그강사님 답안을 보고싶어하는것이 잘못된 일도 아닌데 도대체 한솔아카데미는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수강생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하는지 너무 화가나더군요 그렇게 여직원과 전화를 끊고 나서 몇시간후 한솔 부원장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부원장님도 그러시더군요 김수원강사님도 답변을 단 직원도 둘다 거짓말을 하는건 아니라고.. 혈압이 오르더군요 답안은 올라오지 않고 답안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서로에게 있다고 하고.. 그럼 김수원강사님 답안은 어떻게 보냐고 물었더니 김수원강사님께 따로 연락을 해서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김수원강사님 전화번호를 모르니까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건 알려줄 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전화해서 장난하는건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얼마후 김수원강사님이 글을 올리시면서 전화번호를 남기셨길래 전화를 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김수원강사님의 답안을 받았습니다 답안을 이렇게 보내주시는걸 보니 김수원강사님이 답안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학원의 말을 더욱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수원강사님께 강의를 들은 수강생이 김수원강사님의 답안을 보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던 제 잘못일까요?

또한 수강생들이 수작업으로 시험을 보는데 실무를 하는사람이 보기엔 너무 엉성한 캐드답안을 올리는 학원도 변화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건축사자격시험 강의를 하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수작업으로 작도한 도면은 공개를 하는것이 수강생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수강생들도 3시간안에 수작업으로 작도하는데 강사님들에게는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한솔 강사님들이 말로만 수강생을 위한다고 하기보다 어떤것이 진짜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는것인지 생각해주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