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7년 구조문제 문의입니다.
지문에서
(3)강당
"3) 주 기둥의 개수는 15개 이하로 계획하고~" 에서
기둥은 그냥 기둥이 아닌 "주 기둥"이라 주어졌습니다.
그말은 "샛기둥"의 존재도 암시하는 문구가 아닌가 생각되었고,
강당의 처마높이 7.8m도 꽤 높다고 생각되어
기둥의 횡좌굴 방지 위한 수평보를 중간에서 잡아줄...샛기둥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고
그래서 강구조 부재중 "나"부재를 샛기둥으로 활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주기둥 사이 큰 보 밑에 샛기둥으로 작게표현)
이것도 나름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ps : "가"부재를 주기둥으로 14개 배치, 강접합시켰고, "주기둥 <가>"라 표기하였으며,
"나"부재를 샛기둥으로 활용하여 큰보로 그은 선 밑에 겹쳐서 작은기둥으로 그리고 "샛기둥<나>"라 표기했습니다.
허나, 걱정되는건
채점위원이 샛기둥도 주기둥으로 착각해서
기둥이 엄청 많은것처럼 보시지 않을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