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하차를 위한  차로를 확보하면 그 부분의 차로가 승하차차로가 되는 것이고요, 승하차하는 보행부분은 승하차공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둘다 동일한 개념입니다.

2.주변에 산책로가 있다면 조건이 없다고 해도 연계하는 것이 보다 더 좋은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계로 인해서 요구조건에 반하는 부분이 없어야 겠지요

3. 특별한 조건이 없다면 진출입구는 1개소를 원칙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본 문제의 경우 진입과 진출을 분리하는 것이 계획안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므로 진입과 진출을 분리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2개이상의 주차장이 있는 경우 등에서 별도 설치하는 것을 허용하면 동선이 완전히 다른 개념의 배치안이 나올 수 있으므로 특히 유념하셔야 겠습니다. 주출입구는 박물관쪽 외래동쪽 다 가능하긴 하지만 박물관쪽이 좀 더 타당해보입니다. 시설의 전체적인 무게가 그 쪽으로 더 쏠려있기도 하고요 주진입로를 기준으로 의학박물관과 의료시설의 기능이 나눠지기도 하니까요

4. ⑥ 제1항부터 제5항까지를 적용할 때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대지와 다른 대지 사이에 다음 각 호의 시설 또는 부지가 있는 경우에는 그 반대편의 대지경계선(공동주택은 인접 대지경계선과 그 반대편 대지경계선의 중심선)을 인접 대지경계선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