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모의 고사 단면설계 답안을 보면 X3열과 X4열 사이에 작은 보가 들어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X1과 X2 사이에도 마찬 가지로 그려넣어야 하는 것 아닌지요?

2) 연결지붕창 끝단 X1열에서 1000mm 좌측으로 떨어진 부분요. 골조가 답안처럼 마무리가 되어도 되나요? 골조 끝단이 방수턱처럼 수직으로 올라와서 인공토와 단열재를 마감할 수 있도록 되어야 하지 않나요?

3) 2층 건강증진실 앞 복도/홀의 반자높이가 3500아닌가요? 답안에는 3000mm으로 되어 있습니다. 

4) 온통기초 하부에 단열재는 효과가 별로 없다고 들었습니다. 대신에 지하층 바닥에 탄성도막 방수위에 THK100 단열배수판을 깔고, 지층과 접하는 지하층 벽체 외부에 추가 액체방수2차와 THK50단열드레인보드를 버림콘크리트 상부까지 내리는 건 어떤가요?

5) X4열로 부터 우측으로 1500떨어진 곳에 돌출하여 건강증진실이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건강증진실 바닥및 윗층(취업준비실) 슬래브가 외벽과 만나는 곳에 보를 설치할 필요가 없나요? 1500 만큼 떨어져 있어서 너무 가까워서 필요가 없는지요? 

6) 계단 설계시 지문에 따라서 "가변치수라"되어 있고 계단수가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구요. "가변치수"라는 말없이 계단수가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전국 모의고사가 후자의 경우이지요. "가변치수"계단이라 하면 그야말로 계단의 run이 계획하는 바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이 (단수와 보폭의 사이즈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가능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반면, 계단수가 표현이 안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전국모의고사 문제 같이 DN표시가 명확히 되어있고 계단이 끝나는 부분이 가변치수라는 말없이 마무리가 되어있다면 직접 스케일을 들고 제시된 평면도에서 가까운 벽에서 부터 거리를 재어 정확히 그 라인으로부터 계단을 그려나가고 DN표시가 되어 있는 곳에서 계단이 끝나야 하는지요? 소위 말하는 유도리 없이 반드시 그 틀안에 어떻게 해서든 계단을 그려서 채워야 하는 지요(계단차 160~180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그리고 오버헤드 2100을 지켜내는 한도내에서 말이죠). 

7) 가운데 천창부분에 아래를 향하는 루버를 달아서 남측에서 들어오는 빛을 반사및 분산시키겠다는 의도는 불필요한 제안인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