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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 분석조닝 기출문제에 관해
질문유형 온라인강의 > 건축사자격 2단계 문제풀이_1교시 > 임덕종
글쓴이 김*화 등록일 2017.06.20 답변상태 답변완료
  • 1.2006(2) 공동주택 최대건축가능영역을 풀다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이 문제의 경우 대지가중평균을 구해서 채광과 정북일조적용레벨을 정하고 사선을 올려서, 적층이 최소가 되는 부분을 삭제하여 건폐율을 조정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8m 도로와 인접대지 C에 평행한 방향으로 제거하게 되면 건축물이 지형선에 접하는 부분이 달라져 처음에 구한 대지가중평균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대지 B와 하천에 평행한 방향중 어느 부분이 적층이 최소가 되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타당해보입니다. 제가 풀이해 나가는 프로세스가 맞는지요?

    2. 경사대지, 경사도로, 건폐율, 지하층(지하층은 최대한 지상으로 돌출 혹은 건폐율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로 지상으로 돌출하는 경우 )이 함께 언급되는 문제를 풀다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도로가중평균은 건축물이 흙에 접하는 당해부분의 면적/건축물이 접하는 도로길이로 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건축물이 흙에 접하는 당해부분의 면적산출시 건축물의 지하층이든 지상층이든 도로레벨에 따라 건물이 흙에 접하는 면적을 산출해야 되는지, 아니면 대지가중평균레벨에  배치된 건물 영역으로 산출하는지..

    이런 유형이 혼합된 문제를 보면니 제한조건이나 법규적용으로 적층이 최소가 되는 부분이 명확이 주어지는 거 같기는 합니다만 지하층이 있는 경우 확실히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설명부탁드립니다. 

     

  • 임덕종 |(2017.06.21 12:05)

    반갑습니다 임덕종입니다.

    2006년 2회 문제는 단순해보이지만 많은 요소가 담긴 다소 난해한 문제입니다.

    건폐율 적용형 문제는 층수가 낮은 부분을 삭제해나가면 되는데 본 문제의 경우 3층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삭제할 수 있는 부위가 두군데 있습니다. 대지C와 대지B부분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8m도로쪽은 4층부분이므로 해당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느부분을 삭제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1. 모범답안처럼 대지B쪽으로 모두 삭제한다. 그랬더니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집니다.

    2. 대지C쪽에서 먼저 삭제한다. 그런데 C쪽 부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대지B에서 추가로 삭제해야 합니다.

    3. 대지B와 대지C부분을 임의로 여기 저기 삭제해서 면적을 조정한다.

     

    위의 3가지 방법중 2,3의 경우로 해결하려한다면 가중지표면 계산값이 달라지게 될 뿐 아니라 정수가 아닌 임의의 값이 나오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또한 답안이 조건은 만족하지만 어디까지나 임의의 답안이 되므로 출제자가 의도했다고 보기 어렵겠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답안중 출제자가 의도한 명료한 답안을 선택하는 것이 시험에 임하는 바람직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질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건축법시행령 119조 1항5호가목

    1) 건축물의 대지에 접하는 전면도로의 노면에 고저차가 있는 경우에는 그 건축물이 접하는 범위의 전면도로부분의 수평거리에 따라 가중평균한 높이의 수평면을 전면도로면으로 본다.

    문구대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사지 도로부분중 건축물이 접하는 범위의 도로구간을 가중평균하는 것이므로

    지하층이냐 아니냐는 무의미합니다. 원칙적으로 지표로 돌출된 부분은 모두 건축물에 해당한다고 보시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덕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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