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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두 아이의 아빠이며 직업은 실내건축 전공자로서 박물관, 전시관 내부 설계와 시공을 수년간 진행하였습니다.

대수선 성격의 일들을 진행하면서 건축사라는 위치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시험의 응시 조건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한솔 강의를 통해 건축사 예비시험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건축사시험 응시 자격까지는 경력이 2년 정도 부족했습니다.

응시 전까지 긴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과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기 위한 동기부여가 필요했습니다.
제가 동기부여를 위해 선택한 것은 시험 준비를 위한 학원수업의 선택과 관련 도서 및 재료들에 대한 투자 비용을 아끼지 않는 것, 그리고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를 받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건축사자격을 꼭 취득하겠다는 의지를 굳이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건축사가 되지 못한다면 별로 의미가 없어지는 것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자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의지를 더 끓어 올리기 위한 사전에 충분한 노력과 투자를 통해서 아까워서라도 꼭 붙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한솔 전과목, 문제풀이, 모의고사 수업을 학원에서 수강하면서 본격적으로 건축사시험 준비를 시작하였고, 22년에 첫 시험은 떨어졌지만 시험의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을 보내면서 23년 1회 시험에서 1, 2교시 합격을 하였습니다.

이때 1교시 유튜봐 수업을 추가로 챙겨봤고, 과년도 기출문제를 전부 풀어보았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을 익혔으므로 이때부터는 (두 번째) '꾸준함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합격 직전 두 달 동안은 하루도 빠짐없이 스스로 시간을 정하고 시험을 보는것 처럼 매일 저녁에 두 과목씩 5~6 시간씩 작도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제 풀이가 익숙해졌고 학원 모의고사 문제도 함께 풀면서 여러가지 변수에 대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에는 항상 변칙적인 지문들이 있어서 이것을 체크하고 구분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23년 2회 시험을 통해 마지막 3교시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3교시는 독학을 해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자습을 할 수 있는 장소와 분위기가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해 주말에 3교시 전문반과 구조 단과반을 본원에서 수강했습니다.

매일 퇴근 후 학원에 들러 자습을 하고, 피곤해도 학원 강의실에 앉아서 분위기라도 유지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3교시 최종 시험 직전까지 단면설계 완도한 것만 처음 시험 준비한 날부터 140장 정도 작도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요령이 있으신 분들은 단번에 합격도 가능하시지만 저는 부족한 부분을 연습량으로 채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합격까지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한솔아카데미 교수님들 직원 여러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시험 준비하는 동안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건축사가 되고나면 얼마 되지 않는 적은 금액입니다.)
  2. 동기부여 만들기, 건축사를 왜 하려고 하는지 합격 이후에 하고자 하는 방향까지 대략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3. 매일 꾸준히 작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처럼 시간을 체크 하면서 완도합니다.)
  4. 나한테 맞는 문제풀이 및 작도 순서를 만들자. 처음에 어려우신 분들은 본인에게 맞는 교수님의 풀이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뺄건 빼고 더할건 더하고, 자연스럽게 요령이 생기며, 이 시점은 매일 꾸준히 작도하다 보면 어느덧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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