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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등학교때 설계사무소에 취업을 나가고, 대학교 졸업후 작은 중견 건설업체에 현장소장으로 근무를 하다가 인테리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서울로 상경…… 그리고 고향에 내려와 인테리어 사업, 직업훈련학교 인테리어교사로 근무……

이제는 다시 나의 꿈을 찾아서 건축사 시험에 도전 하였다.

 

2020년에 시작하여 2023년 1회차에 합격. 정말 힘든 시간 이였다.

처음에 3교시 합격, 다음 1교시 합격, 마지막으로 2교시는 57점, 58점 계속해서 반복.

끝내 3교시 부활. 부활을 하고나니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하는 일을 그만두고 올인을 하기 시작했다. 앉아서 공부만 하다 보니 아랫배만 나오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어렵게 2교시, 3교시 최종합격. 참 긴 시간 이였다.

 

건축사 시험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잠시 생각해 보면….

1교시 분석문제를 풀때는 최대면적을 정확히 만들어 내는 것 보다 그냥 근접하게 풀고, 법규를 어기지 않는게 더욱 좋다고 본다.

1교시 대지계획, 2교시 평면계획은 기본적으로 각론 공부를 우선적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계획문제가 기본 각론을 무시하고 출제를 한 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각실, 각동에 명칭을 보고 기본적인 개념을 알게 되면 인지성이 필요한 건물인지 정적인 공간에 위치되어야 하는 실인지 쉽게 다가오게 된다.

이렇게 공부를 하고 시험장에서 문제 정독을 하게 되면 문제가 어렵게 다가오는게 아니라 좀더 편하게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줄어든다.

정리를 하자면…

각실에 대한 각론을 먼저 공부하고, 동선에 집중하라!

평면을 예를 들자면 각 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파악하여 조닝을 하고, 그 조닝되어 있는 실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편복도, 중복도, 홀 3가지 밖에 없다는 것이다.

3교시는 옛날처럼 무작정 죽어라 그리기만 해서는 안되는 시험이 되었다.

시공적인 부분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시험이 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할수 있는 방법은…..

시험 채점방식이 가점제가 아니라 감점제라는게 중요하다.

내가 알고 있는 추가적인 부분을 어필 하는게 우선순위가 아니라. 지문에 조건을 놓치지 않고 다 기입 하는 것 이다.

제시되어 있는 마감재 표현은 모든 층에 다 표현하고, 치수 표현도 조건이 나와 있으면 무조건 해야 된다.

**** 주는 점수는 다 먹어야 한 다는 것이다.

**** 우리가 필요한 점수는 60점이라는 것 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포기 하지 않으면 반드시 합격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모두 진심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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