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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행운의 합격 영광을 할 수 있게 인연이 되어준 한솔아카데미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직생활을 하던 중 암수술 후 건강이 악화되어 명예퇴직한 사람이고, 현재 50대 후반의 나이먹은 요즘 들어 꼰대 같은 사람입니다.
공직생활전 전문대학졸업과 동시에 설게사무소에서 2년정도 근무했었고, 91년도 에 공직생활로 직장 시작하였고, 지금은 물론 백수입니다.
첫 번째 한솔과의 인연을 맺은 것은 2004, 05년도 건축사시험이었는데 원주에서 매주 양재동 학원으로 수강을 다녔으며 불합격하였고, 공직에서의 년차가 올라가다보니 지역팀차석으로 업무가 가중되어 본연의 업무에 집중과 2005년 야간 대학생활과 2009년 대학원 진학하여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건축사 시험에 손을 놓게 되었던거 같았습니다.
2013년이후 지역청의 팀장이 되어 건축시공기술사 공부하던 중 예비시험 일몰한다는 소식에 두 번째 한솔과의 인연을 맺은 것은 건축사예비시험대비 2018년 현강 수강과 2019 인강으로 2019년 예비시험을 합격하였으며,
세 번째 한솔과의 인연은 2019년 일요완벽반 현장강의 수강하여, 짧은 자격시험 준비기간이었지만, 강원도 태백에서 새벽4시에 버스타구 양재동 학원 강의듣고 다음날 출근 위해서 11시 막차 시외버스를 타기 위해 3교시 수업중간에 나와서 학원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2교시는 권성만 강사님 수업과 신명숙강사님의 4시간 특강에서 받은 프로세스 진행 순서에 따라 저만의 방법으로 집중 공부하다 보니 부분 합격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말경에 18년 암수술받은 이후 건강에 신경쓰면서 관리는 하였지만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 공직생활 30년을 뒤로 하고 퇴직을 하였습니다. 요양을 위해 제주도로 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죽기전에 아쉬운 부분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건축사 자격증따고 사무소를 개설 운영하는것이 있는 데, 30여년전 설계사무소 기사생활 때 친구들과의 약속도 있었습니다.
네 번째 2020년 한솔 인강 수강하여 혼자 공부하다보니, 1,3교시 정해진 3시간 각 2과제를 시간 오버로 연속 불합격하였지만, 우연한 기회 김수원강사님 유튜브 강의 시청과 시간 배분을 집중적으로 하다보니, 2021년 1회 1교시 합격
다섯 번째 2022년 1회 3교시 불합격하고, 2회 시험대비 다시 인강 수강하여 부활된 2교시, 3교시 준비하였고, 암수술 이후 장기복용하는 약 떄문인지 눈통증과 시험지 글씨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계속되어 안과도 찾아보았지만 암수술이후 상시복용약의 영향과 노안 일 수 도 있다고 하나, 2시간이상 인강이나 문제지 글씨 볼 수 없어서 시험을 포기하여야 하는 순간들도 있었지만, 같이 공부하는 온라인 밴드방 식구님들의 격려로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치루었는데, 안타까운 점수들로 불합격되었고, 23년 1회 시험 대비에 있어서는 1교시도 2회 정도 기회가 남아있었지만, 죽음이 나에게로 왔을 때 후회가 될 것 같은 간절함이 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이번시험이 마지막이라는 간절한 생각으로 2, 3교시 시험을 준비하였고, 2교시는 김수원강사님의 강의와 심명숙 강사님의 프로세스를 나만의 방법으로 연습하였고, 3교시는 단면은 1시간30분, 구조는 50분을 시간 배분하여 채점할 수 있는 점수만을 기본으로 살을 붙이자는 방법으로 23년 1회 60여 일전부터 준비하였고, 통신강좌 3교시 구조부분에서 시헙에 잘나 오지 않는 부분 지붕높이 구하는 것, 계단 및 코어찾기 등을 전년도에서는 무시하고 풀지않았는데 시험의 불확실성과 대응 훈련이다 생각하구 과제시간에 맞추어서 집중적으로 연습해보았던 것들이, 막상 구조시험에서의 양단, 중간트러스를 고민하지 않고 바로 풀 수 있는 적응력을 키워준 것 같아서 당황하지 않고 시험에 집중 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준 것 같았습니다. 시험친 후 각 학원 답안은 실제 보지 않고 체력을 올리는데만 집중하여 관리하였고, 3교시는 7수만에 행운같이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어 한솔 아카데미와 김수원강사님, 권성만강사님, 오호영강사님, 이춘호강사님, 특히 신명숙강사님 특강이 2교시를 두 번이나 합격 시켜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공부하시는 분들게 느끼는 팁을 공개하자면
1. 학원은 한번의 현장강의은 반드시 필요하다 - 아무것도 모르는데 상황에서 시작하고 문제풀이 하였을 때, 남들이 문제풀이 해놓은 것을 보았을 때, 아하 남들은 이렇게도 생각하구 문제풀이 할 수도 있구나 생각과 풀이의 다양성 경험이 필요함
2. 같이 공부하는 그룹에 만들고 참여하라 - 저는 온라인으로 21년도에 같이 공부하는 온라인 밴드가 있는데, 회원은 23명인데 2년사이에 절반인 11명이 최합 했네요, 밴드식구들은 서로 공부 어려운 점을 카톡하며 위로와 위안이 되었고, 토,일요일 시간 맞추어서 같은 문제 동시에 풀어보기, 공부한거 올리기, 직장생활, 사람사는 이야기 등 밴드 공동의 목표를 향해 선의 경쟁과 자극을 받았음
3. 본인이 작도 한 것 대한 내용들을 반드시 당일에 피드백 하라 - 핵심오답 노트가 저절로 만들어진다. 잘못된 부분이나 모답과 다른부분이 있으면 색상펜으로 표현하구, 핸폰으로 찍어서 시간날 때마다 반복 학습함
4. 본인에게 보상하라 - 성과를 내면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라 공부에 쌓인 스트레스해소를 적당히 해주어야 장기적으로 공부가 쉬워짐
수험생 여러분 건축사 포기하지 않으면 합격하는 시험 이랍니다. 학원수업에서 받은 노하우를 자신만의 확실한 루틴과 진행 프로세스 준비하시면 충분히 합격의 영광을 누릴수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준비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행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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