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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과 전날, 두 과목만 제발 되어라 라는 생각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최연소 합격이라니.. 그 감격의 순간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무리였지만 도움이 된 시작 - 통신강좌
건축사는 누구에게나 그렇듯 언젠가는 이루고 싶은 하나의 숙제죠. 저는 학교다닐 때 부터 건축사에 대한 막연한 꿈이 있었기에 학생이었을 때에도 과년도 문제나, 각종 자료들을 눈여겨 봤고, 회사에 입사해서도 주변 건축사분들께 조언을 구했었습니다. 그리고 자격은 되지 않았지만 2013년 한번 시험을 봐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통신강좌를 신청했습니다.
통신강좌 정규과정을 거의 맛보기만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냥 시작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이해는 안되어도 빨리빨리 될 수 있는 한 많은 양을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3교시는 펴보지도 못하고 시험을 보게되었습니다.
시험장은 정말이지 너무 신기한 광경이 일어나고 있었죠. 제도판을 갖고 오지 않은 사람. 종치기전에 문제를 열어 보는 무대뽀 아저씨들. 각종 장비들의 현란한 나열. 시험 중간에 화장실을 갔다와도 되는점... 물론 점수는 형편없었습니다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자격은 안되지만 그날 시험을 한번 경험해 본 것은 너무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그날의 경험으로 본 시험날 시험장에서 덜 떨었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 공부 ? 학원강좌
2013 시험을 보고 나서 학원강좌가 시작하기 전까지 통신강좌의 듣지 못한 강의와 강의자료로 내 마음 가는 대로 공부를 하고 학원강좌가 시작되는 날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12월에 시작하는 임덕종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통신강좌를 살짝 들었었지만 규모가있는 설계사무소에 다녔던지라 법규내용도 잘 모르고 배치도 평면 단면은 계획을 해본 적도 없어서 처음에는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수업을 한번도 빼먹지 않고 따라가려고 노력했고 나중에는 뒤쳐지지 않고 있다는 것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원에서 주는 과제나 자료는 단 하나도 빠짐없이 다 풀었습니다. 마지막에 정말 문제 폭탄이라고 느껴질 만큼 많은 문제를 학원에서 주었을 땐 제도까진 안하고 계획까지 해보는 식으로 모든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합격수기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교시별 교수님들께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구조는 생소하고 어려워서 이춘호 교수님께 질문을 쌓아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귀찮은 내색 전혀 없이 알려주시려고 했던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임덕종선생님도 말씀하셨는데, 과년도는 가장 잘 만들어진 좋은 문제라는 생각에 가장 열심히 팠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무작정 따라가기
처음 시작 한다면 학원에서 알려주는 대로, 문제주는대로, 하라는대로 그렇게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몇 십 년 쌓아온 노하우들을 알려주는 곳이니까,, 저는 학원모의고사, 학원수업, 한솔TV, 자습실 문제 등등 학원 프로그램들은 있는대로 다 했습니다.

몇 년을 공부한 사람들은 나름의 공부 노하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처럼 처음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저 학원만 믿고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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