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1회 시험 최종합격을 하게된 수험생 장민혁입니다.

2018년 예비시험 합격후 19년 한솔아카데미 통신강좌를 들으며 시험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두달정도 준비를 하고 첫 시험을 치게 되었는데, 매 교시 문제풀이에도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작도에도 익숙하지 않아 완도를 하지 못했습니다.

첫 시험 이후에 자연스럽게 학원에 나가서 수험생들이 있는 환경에서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학원에서 이론수업을 따라가는 것에 힘들어하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통신강좌에서 미리 이론 수업을 들었던 부분이 학원수업에서 작도와 문제풀이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년부터 년 2회 시험으로 제도가 변경되면서 1회에 1교시 합격, 20년 2회에 2교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3교시 는 22년 1회에 3교시 최종합격까지 총 6회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중요한 부분은 세가지 정도로 생각됩니다.

ㅇ문제 지문해석

ㅇ문제 요구사항 반영

ㅇ연습량을 통한 일정 수준의 완도

강사님들의 수업에서도 항상 강조하시는 부분입니다.

시험에 임하면 기본적인 사항을 놓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건축사 시험이 감점을 기반으로 채점하는 시스템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해보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에 충실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스럽게 이해가 됩니다.

많은 작도를 통한 연습량이 점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됩니다.

출제자가 만들어 둔 함정에 당황하면, 불필요한 긴장을 하게되고, 시간을 빼앗기면서 2과목이 있는 교시는 다급한 상태로 나머지 문제를 임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연습을 통한 작도기량 향상이 합격당락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됩니다.

업무에도 힘든시간을 보내실 여러 수험생들께서도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반복된 연습만이 길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