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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30대에 건축사시험을 준비해서 40대에 합격한 장수생입니다.

저는 아파트 상주감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처음 건축사시험을 준비할 때만해도 오프라인으로 2개월만 듣고 1과목 합격을 하게되어 어렵지 않은 시험이라는 생각에 시험에 임했습니다.

2개월 공부해서 1과목 합격하는 바람에 건축사시험을 쉽게 생각한 저의 자만으로 인해 장수생의 길목으로 접어들면서 공부방식을 바꿔보려고 온라인강의를 통해서 준비한 끝에 건축사 최종합격이라는 기쁨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총 시험회수 6회에 걸쳐 최종합격에 이르기까지 수험생분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안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었네요..

 

첫째, 시험은 시험이다!

19년도까진 1년에 1회 시험을 치렀으나 20년부터 1년에 2회로 변경되어 응시생들에게 감각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시험 난이도는 기존보다 올라간 느낌이라 예전부터 준비하던 분들은 더 어렵게 느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과목당 과락은 없고 60점이상 합격이라는 다른 시험과 다른 합격기준이 있는데 60점이나 100점이나 합격은 합격이니 이점을 잘 참고하시어 100점 도면이 아닌 60점 이상 도면을 그릴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60점 도면과 100점도면의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둘째, 실수를 줄여라!

건축사시험은 합격시키는 시험이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저는 지문을 정독하고 지문내용을 빠짐없이 도면에 반영하고 완도만 하자는 생각으로 시험에 임했고, 이렇게 하면 100점 도면이라 생각하겠지만 채점자는 어떻게든 떨어뜨리기 위해 감점요인을 찾을 것입니다. 그것을 최소화 하면 합격!!

 

셋째, 긴장하지 말 것!

시험준비를 하면서 많이 그려본 사람은 몇백장의 도면을 그린다고 합니다.

연습때는 잘 되던게 본시험만보면 당황해서 실력발휘를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당황하는걸 줄이기 위해선 다양한 예비문제를 많이 접하는게 최선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학원을 통해서 새로운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방법뿐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시험은 시험일 뿐입니다.

이 시험으로 인해서 엄청난 성취감은 있으나. 저 같은 월급쟁이인 경우 인생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습니다.(사무소 개설하면 틀려지겠지요..) 너무 이 시험에 올인해서 일도 그만두면서 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이 되며, 시험전 1~2개월 정도만 바짝 공부하면서 시험에 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의는 기본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일정관리에 자신 있으시면 온라인 강의를, 개인 일정관리가 힘든 분은 오프라인 강의를 추천드립니다.(저는 온라인강의로 제가 남는 시간에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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