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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꼭 이룰 수 있습니다.

 

2019년 예비시험 막차를 타고 막연한 마음가짐으로 한솔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수업 첫날 작도수업 8시간을 듣고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도전인가... 하는 생각에 집에 오는 길 내내 심란했습니다.

한편으로 이왕에 시작한 거 열심히 해보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학원을 빼먹지 않는 것이라는 결심을 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수업은 빼먹지 않겠다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한주 한주 강의가 진행 될 수록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은 커져만 갔고 다른분들의 실력은 저를 더욱 더 작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모르는걸 강사분들께 질문을 해서 묻고, 알고 싶은데 제가 뭘 모르는건지 무엇을 질문을 해야 하는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매주 학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포기할까?라는 생각으로만 가득했었습니다.

그렇게 한주를 참고 한달을 참고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데 까지 몇달이 걸린듯 합니다.

포기하고 싶을때 포기 했다면 건축사합격이라는 영광은 없었을겁니다.

 

제가 건축사시험을 대한 공부방식은 

첫째, 최소한에 내가 지킬 수 있는 나만에 프로세스를 만들었습니다.

각각에 주어진 해결과제는 다 틀리지만 각 과제를 대하는 3시간 동안은 똑같은 방식으로 해결 하려 했습니다.

보통 프로세스라고 말씀들 하시죠. 다른 분들에 프로세스를 많이 듣고 적용해보고 첨삭 후 저만에 최소한에 프로세스를 만들고 반복하였습니다.

둘째, 문제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는 문제탓을 하며 풀어 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것 또한 버릇처럼 남을 것 같아서, 막상 시험에서 새로운 유형을 만나게 되었을때 트레이닝이라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셋째, 100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시험이 아님을 반복했습니다.

나는 100점짜리 답안을 만들어 내야된다는 강박관념이 시간을 잡아먹고 사고를 좁게한다 생각했습니다.

나에 합격점수는 60점이다. 60점을 맞기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마음에 여유를 가지려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분명 쉬운 시험을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못 할 시험 또한 아닙니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한발한발 걷다보면 어느새 합격이라는 도착지에 도달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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