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과 최악은 한 끝차이

1.전개

최대한 짧게 건축사시험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험이 점점 난해해지고 어려워지는건 아마도 과년도의 진화?에 따른 난이도 상승과 종잡을 수 없는 채점기준 그리고 수험생들의 레벨상승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나올 수밖에 없죠

2.생각

모든 과목에 답안도출이 궤도까지 도달 할려면 수많은 문제와 시행착오 시간투자 그리고 생각 그이상의 노력이 필요하죠 강사님들 수업도 한분만 듣지말고 여러강사님들 방법론들을 고민해보고 여기서 나한테 맞는 방법이 먼지 분석해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프로세스가 만들어지고 조금씩 응용하면서 나만의 방법론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2년이 걸렸습니다 처음1년은 건축사시험의 분석보단 문제만 빨리 풀려고하는 여유없는 수험생에 불과했습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서 해야할 시험이 아니라는걸 몰랐었죠. 예외적으로 3교시 단면은 응용보단 작도라는 부담되는 아이템이 있지만 1,2교시는 작도보단 프로세스가 필요한 과목이죠.

3.방법

공부방법은 공부하면 알게됩니다. 그리고 궤도에 올라가십시오. 시간이 걸릴겁니다. 포기하고싶을겁니다. 답안이 안나와서 화나고 자괴감도 들것입니다. 하지만 끈기있게 이겨내면 합격하실겁니다. 처음하신다면 학원가십시오.

4.팁

누구나 시험시기때쯤은 다잘하고 답안도출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실수와 멘탈 그리고 그날의 운에 따라 변별력이 생기죠 답안이 문제의도에 맞게 나온다는 전제하에 그럼 난 다른사람과 멀다르게해야 합격 할까?? 이생각 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2교시 평면에 일부구간 3D로 개념설명 / 1교시 분석조닝에 면적식, 답안이 나온이유설명 / 배치에 지문요구사항 명기 다이어그램 최대한 내가 이문제를 이해해서 이렇게 답안이 나왔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합격했습니다.

5.결론

1. 궤도에 오를때까지 포기없이 공부하기

2. 답안도출에 본인의 방법론 만들기

3. 위 두 개가 됐다싶으면 다시 초심의 마음으로 공부하기 건축사시험 어렵습니다. 하지만 합격할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