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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2회 시험 최종합격한 김종구입니다. 첫 취업부터 건축사사무소를 다녔지만 경력관리를 소홀해서 건축사시험은 생각도 안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늦게나마 경력을 찾아 건축사예비시험을 응시를 했지만 몇 번을 낙방을 하여 2017년도에 예비시험을 합격을 하여 계속 건축사자격시험응시를 했었습니다. 2018년도에 2교시 합격을 하여 자신감이 생겨 열심히 했지만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해서 1과목씩만 집중적으로 열심히 한결과 2020년도 2회시험에 3교시를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1회시험을 1교시 목표로 나름 열심히 했지만 2점차이로 낙방을 했었습니다. 너무나 억울했지만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더라구요. 아쉬움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좀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붙었을텐데 하구요. 드디어 2021년 2회시험보는날~ 20동안 분석조닝을 열심히 풀고 면적정리를 하던중 이상하게 안맞아 검토하던중 따을 1m나 더 그렸던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지우개로 지웠봤지만 잘 지워지지가 않았습니다. 속으로 이번시험도 떨어졌구나 속으로 생각하면서 답안지를 새로 받았고 작업하던 답안지는 박박 찢어버렸습니다. 감독관님이 찢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찢겨진 답안지는 회수해갔고 다시처음부터 답안을 풀었습니다. 시간은 1시간이 훨씬 넘어가 있었습니다. 검토할 시간조차도 없이 바로 배치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포기하지않고 손,발바닥이 땀나도로 열심히 풀어 간신히 완성을 하여 제출을 했습니다. 물론 지형은 시간이 없어 빼먹었지만요. 답안지는 제출은 했지만 너무자신이 없어 집에와서도 결과 나올때까지 답안을 보지도 안했습니다. 11월초 또 학원에서 개강을 한다는 문자메세지가 오는순간 또 학원을 다녀하하는구나 생각을 했었지요. 아직 전문반은 개강을 안해서 가다렸지요. 드디어 11월12일 발표 전날밤 잠이 오질안았습니다. 시험은 못봤지만 그래도 기대는 되더라구요. 11월12일 오전 9시에 떨리는 마음으로 접속을 했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제눈을 의심해 다시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또 확인했습니다. 점수는 74점 최종합격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건축사수험생활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더 한솔아카데미에게 감사를 드리고 인터넷강의 강사진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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