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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등록 → 기출분석 → 내가 출제 → 평가 및 공유 서울에 사는 만55세 건설사업관리를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1992년 건축공학과 졸업 후 약10년 간 설계사무실에 근무하였고 이후, 설계+감리를 하였습니다. 지금은 건설사업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건축사시험은 2001년 예비시험을 시작으로 2005년까지 도전하였지만 실패하였고, 2015년 다시 시작하여 6번 만에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학원에서는 교수님들과의 상담으로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였습니다. 특히, 조영호 교수님의 조언으로 문제를 직접 출제해보라고 했을 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문제를 출제하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참고 할까요? 직전 기출5개년을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정답을 먼저 만들고 기출문제의 지문을 참고하여 내가 만든 정답으로 유도될 수 있는 지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물론 교수님의 검증을 받았습니다. 할 수 있는 과목을 모두 이런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문제를 만들고 문제풀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피드백하여 정답과 지문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여, 다듬어서 과목당 3문제 정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후, 새로운 문제를 풀어볼 때, 이번 문제의 설계주안점을 분석하면서 채점 포인트를 생각하고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결국 건축사시험은 오로지 시험을 위한 시험입니다. 왜 이 문제를 냈을까? 하는 의문점을 갖고, 출제자의 의도를 지문을 통하여 꼼꼼하게 생각하며 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 즉 문제풀이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습관을 반복학습하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건축사라는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끝냈고, 다시 시공기술사에 도전합니다. 그 이유는 노후보장을 위해서 그리고 건축관련 교육사업을 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미루어 놓았던 가족과의 시간 보내기, 지인들과의 만남, 취미 등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건축사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수험생여러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마시고 한걸음 한걸음(Step by Step) 꾸준히 준비하면, 마침내는 합격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합시다. 조영호 교수님의 말씀처럼 한솔아카데미와 함께 3관왕 (건축사, 기술사, 건축물에너지평가사)에 도전합시다. 항상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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