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조금씩... ‘건축사 합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합격이라는 큰 결실을 맺은 것 같습니다.

제 후기의 제목처럼 목표를 향한 나의 노력이 조금은 부족하고 더디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 결과는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저 혼자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시험에 합격했거나 이번에 합격하거나 안타깝게 최종합격을 못하신 모든 수험생분들도 공감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건축사시험을 치루신 나를 포함하여 모든 분들게 정말로 고생하셨다고 격려와 위로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현장감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첫시험을 준비할 때 지리적, 시간적, 환경적(코로나19)인 여건상 학원강의를 수강하지는 못하여 인강으로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장감이 부족한 탓인지 첫 시험때 엄청 긴장하고 불안하여 열심히 연습한 루틴이 깨져 연달아 실수를 하는 악순환을 겪었습니다. 결과는 긴장과 불안감에 의한 실수들로 쓰라린 불합격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렇다고 남 탓을 할수 없는터 매일 조금씩 하루도 빠짐없이 시간이 있을 때마다 꾸준히 도면작성, 다른 수험생들이 그린 도면과 비교해 나의 정도를 평가, 내가 작성한 도면을 교수님으로부터 피드백 받고 스스로 검토하며 오답노트도 작성, 한솔TV시청을 통한 다른 수험생들의 스킬카피, 궁금한 점은 수시로 교수님들게 물어보면서 매일 같이 꾸준히 나아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심적 긴장을 줄이려고 매일같이 스스로 오늘이 시험일이라 생각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다행히 이번시험때는 전보다는 조금은 덜 긴장했고 큰실수 없이 시험을 치러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

현장감을 쌓아 긴장을 줄이기에는 학원수강이 좋겠지만 저와 같이 학원수강을 받지 못하는 환경을 가진 수험생분들에겐 인터넷강의도 유용한 수험프로그램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에 맞춰 ‘인터넷강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한 발전에 노력하시는 한솔아카데미의 모든 교수님들과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인사 꾸벅~~^^)

이번 시험을 치루고 나서 ‘건축사합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없이 노력한 저와 다른 수험생분들 그리고 항상 더나은 환경에서 시험을 준비하여 더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솔아카데미의 노력에 다시 한번 고생하셨다고 박수를 보내며 마무리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과 한솔관계자분들 앞으로 무궁한발전을 위해 화이팅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