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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2021년 2회 1교시로 최종합격하게된 워킹맘 이주현입니다.

 

2019 2회: 전부다 불합격

2020 1회 :3교시 합격

2020 2회 :2교시 합격

2021 1회 :1교시 불합격

2021 2회 :1교시 합격

 

제가 제가 3년을 공부했는데요.

가장 확실하게 말할수있는 것은 “철판깔고 묵묵히 학원을 다니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내가 푼 것을 제출하라~!!!!)

 

3교시는 초보때 오호영강사님의 수업때 칭찬한번 듣고싶어서 열심히 자습실에서 머리쥐 뜯으면서 수양을 시작했습니다. 묵묵히 시키는대로 그리는 순서를 익히고 계속 연습했습니다. 회사에서도 연습하고 스케치처럼 프리핸드로 하고 그냥 아무 이유없이 계속 문제가 주어지면 묵묵히 그려냈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흐르고 수업시간에 오호영 강사님이 제 도면을 보고 “잘하네” 한마디듣고 더 열심히 하게되었구요. 그렇게 저는 기대도 하지 않았던 3교시가 먼져 붙게 되었습니다.

그게 시작이었습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자습실에서의 반복된 수련생활이랄까 다른사람들과 함께 계속 수련을 해나가니 점점 작도도 실력이 올라가고 계획도 실력이 올라갔습니다.

 

2교시는 조영호 강사님의 칠판 도면리뷰를 보고 유레카 했습니다. 사실 작도는 어느정도 되고 나면 이제는 내용과 세부사항 가산점에 치중해야한다는 것 깨우치게 되는데요. 그 점수를 잡는 방법이 거기에 숨어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만삭으로 2교시를 합격하게 되었구요

 

1교시는 김수원강사님(유투봐), 1교시 전문반(유흥상강사님) 같이 들었습니다.

내가 푸는 방식이 뭐가 잘못됐는지를 인강을 반복해서 보며 교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수업을 들으면서 무조건 도면제출했습니다. 미완이어도 제출하자. C+, C- 를 맞더라도 계속 제출해보자. 그럼 강사님의 빨간펜 교정이 C+와 함께 비수로 꽂히며 돌아옵니다. 처음엔 챙피했으나 언젠간 A라는 점수를 근처라도 가보기 위해 계속 제출했습니다. 그러면 점점 완도를 하게되고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수업끝난후에 내가 작성한 답을 강사님께 보여주면 내가 어떤근거로 답안을 작성했는지 머릿속에 정리도 됩니다. 어느 부분을 내가 오역했는지, 혼자 근거도 없이 합리화를 해서 작성한건지, 혼자 어떤 착각속에서 답안을 작성한건지 하나씩 교정해 나갈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점점 자신감도 갖게되고 한솔 모의고사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험이 얼마나 힘들고, 깊은 진흙탕 속에서 시작해야되는지 알기에 정말 감히 다른 수험생 분들게 파이팅 이라는 말 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자기주도 학습이 되시는분들은 인강을 이용하시고 혼자 안되시는분들은 그냥 몸을 학원에 던져 놓으세요. 그게 수험생활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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