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내나이 한국나이로 51세,

2014년 하반기 건축사예비시험에 합격하고,

2015년 건축사 시험 준비를 하려고 학원을 등록 했습니다.

어떻케 무엇을 해야할지 어두운방문을 여는것과 같이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학원옆에서 작도하는 수험생들은 다같이 어찌 저리잘하는지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한달이 되갈 무렵 모친이 쓰러지시고 대수술후 급격한 치매증상을 일으켜, 도저히 학업을 이어갈수 없어 그해는 그렇케 시간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2016년도 학원재등록후 수년을 공부했지만 한과목 합격못하고 시간만 흘러 갔습니다.

2019년 학원 자습실에 1월부터 지리를 잡고 학원수업듣고,통신강좌도 들으며 1,2,3교시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시험에 응했지만 평균 45점.....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만할까” “내가 무신 건축사냐” 이런 생각이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2020년도 공부를 시작하려 했지만, 건강검진결과 “당뇨병”판정을 받으며 정말 직장도...건축사시험 공부도....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 이었습니다. 체중은 10kg정도 빠지고 기운은 없어 공부는커녕 직장생활도 잘할수 없는지경에 포기하고 있을때 , 아내가 “그래도 시험은 쳐봐야 되지 않켔느냐”

말에 접수후 2020년 제1회 건축사 시험 응시결과 2교시가 합격해 한가닥 용기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운동과 당뇨관리를 하며 2021년도는 출발부터 열심히 통신강좌로 공부를 해 나갔습니다.

1회 시험결과 3교시 합격, 이제 어두운 방이 아니라 제법 밝은 방에 문을 여는것과 같았습니다. 그후 퇴근후 헬스장 마치고 11시부터 2시까지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1교시공부를 김수원 유튜봐 강좌를 듣고 철저히 기출문제를 분석하며 공부한후 2회시험 응시결과 최종합격이란 성적을 거둘수 있었습니다.

2교시는 학원 강의를 들은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되며 죠닝,실의분화.구조배치 등이 중요하다고 생각 듭니다.

3교시는 기출문제 중심으로 15년간 단면도를 최소 두 번이상 그려내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1교시 김수원 유튜바 강의를 참고하며 이것도 10년간 기출문제 중심으로 계속 풀어내며 오류가 체크를 하며 정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코 기출문제+학원강의 위주로 끝까지 잡고 공부해 나가면 이시험은 절때적으로 합격할 수밖에 없는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아내에게- 정말 사랑해...” “천수야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