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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19년도에 한솔아카데미 온라인 강의를 통해 1,2교시 합격 후, 올해 2차 시험에 3교시 최종합격 했습니다. 학원 강의를 들을 수 없는 조건이었지만, 한솔아카데미의 온라인강의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나마 강사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시험결과]

2019년 건축사자격시험 1교시(배치:29.5/분석:33),2교시(68.5) 합격

2020년, 21년 1차 코로나로 귀국 불가

2021년 2차 입국이 가능해져 14일 격리 후 시험. 3교시(단면:39/구조:24.5) 합격

 

[수험기간 / 1일 공부시간]

건축사자격시험의 수험 기간은 19년도 2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약 6.5개월, 21년 6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약 2.5개월 입니다. 공부하는 기간 동안에는 19년도에는 한솔아카데미의 인터넷강의 듣는 시간을 포함하여 평일에는 약 2-3시간, 주말 중 하루 약 5-6시간 (나머지 하루는 휴식) 순수하게 공부했고, 21년에는 평일 약 1.5-2시간, 주말 중 하루 약 4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시험 공부 중에는 가급적 약속을 만들지 않았고, 좋아하던 맥주도 일주일 1회 정도로만 했습니다.

 

[학습도구 / 방법]

19년도에 한솔아카데미의 종합 인터넷 강의를 들었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문제지가 집으로 배송 올 때마다 한달에 2회 정도 국제우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3교시는 한솔아카데미 인터넷 강의와 유튜브에 있는 강의 등을 찾아보고 부족했던 개념을 다지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3교시 단면의 계단 그리는 법도 유튜브에 누군가 올려주신 강의를 듣고 시간단축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21년도에는 N까페에서 만난 분들과 스터디방에 참여해 평2주4(평일 2시간, 주말 4시간)를 목표로 서로 공부한 것을 올리는 것으로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도록 도움 받았습니다.

 

[각 과목별 공부방법 및 간단한 팁]

1교시는 제가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한국에서의 경험도 거의 없다시피했고, 각종 용어들도 처음에는 생소했습니다. 시험 2-3주 전, 우연히 누군가가 정리해둔 1페이지짜리 도표를 보고 제것으로 다시 정리한뒤에 개념이 확실하게 섰습니다. 1교시는 기출문제와 연습문제 등 총 풀이한 문제가 26문제 정도 되었는데 시험 전에 단 한번도 맞춘 적이 없다가 19년도 1교시가 비교적 쉽게 나와 운좋게 합격하였습니다.

 

2교시는 타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신있던 과목인데 실제 합격 점수(68.5)는 그렇게 안정권은 아니었습니다. 2교시 또한 한솔아카데미 인터넷강의로 공부했고, 몇가지 간단한 원칙들(코어는 북쪽, 주요실 먼저 배치, 기본 모듈 숙지 등)을 지켜나가면서 무엇보다 제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들을 탈피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설계하면서 습관적으로 볼륨들을 단순화하고 직사각형 형태로 만드는 습관들이 있었는데, 평면이 직사각형이 아니라 자유로운 형태가 될 수 있다고 계속 제 고집들을 고치려고 했고, 그게 시험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교시는 두번 시험을 치른 과목입니다. 19년도(단면:31.5/구조:18, 불합격)에는 단면에 증축문제가 나와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황하다 보니 평소에 연습이 덜 된 계단도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완도는 했으나 도면이 휑한 느낌으로 시험장 나오면서도 3교시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조의 경우에도 연습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총 풀어본 문제들이 단면이 20장 내외, 구조의 경우도 비슷한 숫자로 기억합니다. 21년도(단면:39/구조:24.5, 합격)에는 09년도부터 21년도 1차 시험까지의 총 14개년도의 기출문제를 최근것(18~21-1)은 단면,구조 각 3회씩, 예전것(09~17)은 각 2회씩 풀이하고, 매번 풀때마다 학원 모범답안에 골조부분, 단열부분, 특별한부분(이중외피, 천창, 루버 등)을 각각 다른 형광펜으로 체크하고, 오답노트에는 일부를 베껴 그려서 제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학원 모범답안들을 보면서 자주 반복되는 재료들(옥상(식재 유/무), 지하&기초(외/내단열), 캐노피 부분, 지하 방수벽 부분 등)은 몇가지 세트로 만들어 약자를 만들어서 기억했고, 이건 언제든 입에서 술술 나올정도로 암기했습니다. Note는 19년도에는 몇가지를 암기하려고 했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긴장이 되고 시간이 부족해 하나도 적지 못했고, 21년도에는 요령이 생겨서 지문에 적혀있는 내용을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는 방식으로 암기해놓지 않아도 특히 긴장 상황에서도 뭐라도 몇 자 적을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았습니다. (Note를 기입하는것이 실제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Note 한글자 적지 않고 고득점으로 합격한 분들도 있구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래서 더욱 Note 암기에는 시간낭비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9년도에 시간을 많이 낭비했던 계단의 경우에는 각도자 30도로 그리고, 단너비는 무조건 3mm (300)로 나누는 방식으로 시간을 많이 아끼게 되었습니다. 계단의 경사나 단너비가 어떻든 그리는 방식은 항상 하나로 통일하고, 계단 사이즈를 적어줄 때는 실제 계산한 치수대로 적었습니다. 채점위원이 계단 1-2개 세어보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이런 부분은 과감하게 제 방식을 믿고 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1,2교시도 마찬가지이지만, 3교시의 경우에도 가장 중요한것은 ‘지문 독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출문제를 연습할때 매번 마지막에 그리던 설비를 종종 빼먹고 안그릴때가 있었는데, 이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 작도의 순서를 계속 되뇌곤 했었습니다.

 

 

1.‘X층구/단방입/실치마노/설설설’ (X축 > 층고 > 구조체 > 단열 > 방수 > 입면 > 실명 > 치수 > 마감재 > 노트 > 설비,설비,설비!)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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