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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겨울 직강으로 학원을 등록하였으나 첫수업, 건축관련 용어 및 시험의 방향이 제가 해온 실무일과의 갭으로 인하여 난해하여 직강은 포기하고 건축사시험의 출제방향. 각 과목의 기본개념, 중요한 3교시의 도면작도시간 줄이기에 올인하자는 계획으로 약 3개월동안 한솔아카데미의 온라인 강의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3월 종합반으로 등록한 직강 학원수업을 통해 혼자 공부하고 습득한 각 과목에 대한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여 1년 반이 걸리지 않은 그리 길지 않았던 수험생활의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1교시는 오답노트 작성 및 끝나기 5분 검토시간 갖기입니다. 많은 문제를 풀이하기 보다는 풀어본 문제에 직접 메모한 오답의 원인을 분석한 개념, 내가 틀린 부분이 문제푸는 스타일로 자리잡지 않게 하기 위해 시험시간 끝나기 5분전 꼭 검토하는 습관을 길러나갔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김수원강사님의 유튜바와 직강을 통해 다른 수험생들과의 경쟁심을 통한 자극으로 건축사 합격의 절실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2교시는 가장 중요한건 영역별 조닝입니다. 김수원 강사님의 온라인 수업으로 조닝 및 계획의 개념을 습득하는데 집중하였고, 풀이문제 완도까지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함에 따라 트레싱지를 이용한 계획안 풀이를 이해될 때까지 반복이 중요합니다. 즉 제시한 실을 모두 계획하기 보다는 영역별 조닝 및 동선의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크게 접근하여 마무리하는 전략도 도움이 됩니다.
3교시는 기출문제 풀이 도면표기 방식 연습입니다. 1과제 단면은 새로운 문제보다는 기출문제 풀이, 그 중에서도 2015년 문제를 30번 이상은 그려보았으며, 구조별 중요 부분의 상세도 연습을 통한 도면표기 방법을 연습하였습니다. 2과제는 기본개념 암기 및 숙지,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들을 찾아보며 제 나름대로의 기준 및 방향을 잡아 나갔습니다
이렇게 대단하지 않는 합격비결이지만 중요한 건 건축사 시험은 내 계획의도 보다는 제시된 지문에 충실한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이 합격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