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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필자는 한솔 인강으로 건축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과 인강 중에 고민이 많았는데 합격 수기, 샘플강의와 강의 커리큘럼을 보고 인강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인강으로 학습을 하다 보면 본인의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 가늠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솔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전 한 번만 시행하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1~2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시행하면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학생 이후로 손제도를 해본 적이 없어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
한솔 강의를 믿고 무작정 따라서 작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서 속도 많이 상했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강의 내내 꾸준히 하면 반드시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용기를 가지고 계속 했습니다.
작도에 익숙해지기 위해 2019년 기출을 20회 이상 작도 했습니다.
처음 단면 기준으로 6시간이 걸렸습니다.
계속 반복하니 2시간 20분 안쪽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강사님은 단면은 1시간 40~50분 안쪽으로 들어와야 안정적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가능한지 의심이 들고 화도 났습니다.
겨우 2시간20분 안에 들어오는데 여기서 40분을 더 줄여야 한다니…
오호영 강시님의 작도 기초 강의를 계속 반복 시청하며 따라 그렸습니다.
어느 순간 작도 속도가(실력이 아닙니다. ㅠㅠ) 확 늘었습니다.
2시간에서 정체돼있었는데 1시간30~40분에 완도가 됐고, 그 이후 어떤 기출 단면을 풀어도 1시간30~50분 사이에 완도가 가능했습니다.
단면이 된 이후로 다른 과목도 안정적으로 작도가 가능했습니다.
작도가 된 이후로는 문제 풀이에 집중했습니다.
건축사시험은 작도 시험이 아닙니다.
작도가 아무리 훌륭해도 내용이 틀리면 합격이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작도가 부족해도 내용이 훌륭하다면 합격합니다.
이 부분도 인강에서 강사님들이 충분히 설명하고 수험생이 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수험생으로 건축사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작도에 욕심이 나기 시작합니다.
노력만큼 결과물에 눈에 쉽게 보이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잘 그린 도면을 보면 필자도 작도 실력을 키우고 싶은 욕망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건축사시험은 작도 시험이 아닙니다.
작도보다는 내용을 알차게 채우는 게 더 중요합니다.
내가 의도한 내용을 도면으로 시간 안에 표현할 수 있으면 작도는 충분하다고 보고 내용에 더 정성을 많이 쏟아야 됩니다.
기출문제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기 보다는 한문제를 풀더라도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그 내용과 이론을 숙지하지 못한 채 작도만 여러 번 숙달 반복하는 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끝으로 임덕종, 김수원, 오호영, 이춘호 강사님, 이하 한솔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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