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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19년도 2,3교시 합격
2020년도 1회 불합격
2020년도 2회 1교시 합격

 

어렸을 때부터 건축사이신 아버지를 따라 현장을 따라다니며 건축을 접하였고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장래희망은 건축사에서 변함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건축학과(5년제)에 입학하여 실무수련 3년을 채우고 2019년 첫 시험을 치렀습니다.
실무수련이 완료되기 전 2018년도 12월부터 학원을 다니며 시험공부를 준비하기 시작하였고 2018년 12월부터 시작해 2019년 9월 시험 때 까지 피치 못할 사정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강의를 빼놓지 않고 수강했습니다.
작도는 대학교 1,2학년 때 기본적인 작도만 한 것이 전부라 문제풀이보다는 작도연습에 몰두하였습니다. 회사생활과 동시에 시험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정말 주말이 없다 생각하고 2019년도 시험을 준비 했던 것 같습니다.
평일에는 출퇴근하며 핸드폰으로 이론강의를 듣고 일과시간에는 메모를 적을 때, 글씨를 적을 때 틈틈이 글씨연습을 하고 주말에는 토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원수강을 하고 일요일에는 작도연습을 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작도량이 적었던 1교시는 다른 교시에 비해 쉽게 다가왔고 그만큼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2교시는 이론적인 공부와 3교시 작도 연습에만 몰두를 하였고 첫 시험 결과 1교시는 떨어지고 2,3교시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보력이 부족했던 탓에 1교시가 제일 어렵다고 하여 합격률이 제일 적다는 걸 몰랐을 때 였습니다.
1교시가 떨어지고 그 이후에는 이론적인 부분만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작도연습은 3교시를 했던 만큼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과 이론적인 내용이 너무 많았던 걱정이 앞서 이론에 치중해서 공부를 하였지만 시험 당일 단어하나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법의 해석이 달라져서 분석이 틀리게 되고, 이로 인해 2020년 1회 시험에서 또 한 번 낙방을 하게 됩니다.
이후 1교시 공부하는 방법을 바꿔보았습니다. 많은 과년도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아닌 과년도 문제를 바탕으로 나 스스로 여러 가지 문제의 시나리오를 짜보자.
과년도를 풀어봐도 이미 나와 있는 답을 알고 있기에 문제 유형만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론을 외우기 위한 문제를 만들어 풀어보는 시나리오로 계속해서 머릿속으로 연접주차부터해서 지역구가 걸쳤을 때 등 단순히 이론만 외우는 것보다 제 스스로 이론을 바탕으로 한 문제를 만들어서 외우니 훨씬 쉽게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결과적으로 김수원선생님의 유투봐로 작도부분은 더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었고 2020년도 2회 시험에서 77.5점으로 1교시를 합격하여 최종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군대생활을 빼면 쉬지 않고 해온 건축. 사회초년생에 조금 지칠 때도 있었지만 이번합격을 발판삼아 처음 아버지와 건축을 접했던 초등학생의 설렘을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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