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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1964년 용띠 57세입니다.
97년도에 기술사를 취득 건설회사를 거쳐 현재 감리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저 설계란 현장에서 설계변경이나 도면의 오류/누락 등에 대해서만 업무적으로 접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몇 년 전 앞으로 건축사시험을 보려면 5년제 학부를 나와야 된다는 이야기에 무작정 예비시험만 붙어놓고 보자 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네요.
예비시험 합격 후 몇 년을 그냥 보내다가 2019년 일 년에 한과목이라도 따보자 라는 생각에 2019년 3월부터 한솔 인강 전과목을 신청하고 선 긋는 훈련부터 각 과목별 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 무식하게 그냥 따라했습니다.

 

기본강의를 시청하고 처음에는 문제를 받아 풀지를 못하고 3시간이고 4시간이고 보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도무지 모르겠으면 답지와 해설 강의를 보고 다시 풀어보고 계속 반복했습니다.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모범답안을 보고 2번이고 3번이고 그대로 무작정 따라 그렸습니다.

 

6개월 정도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2시간정도 퇴근 후 역시 사무실에서 3시간정도는 꾸준하게 매일 작도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들고 다니기 힘들어 제도판 및 용품을 따로 준비해서 주말에는 집에서 3과목을 실제 시험 때처럼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작년 모의고사 때 1교시 성적이 모의고사 전국석차 중 상위권이라 내심 기대했으나 비정형콘타 문제는 많이 다뤄보질 않아 1교시는 떨어지고 2, 3교시를 합격하였으며, 금년 시험은 코로나 등으로 지연되어 컨디션 등 조절이 어려웠으나 금년 모의고사 때도 전국석차가 잘 나왔고 작년부터 내심 자신 있던 1교시라 작년 시험에 비해 수월하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제가 이 분야에서 전문가가 아니라 합격비결이라 말씀드리기는 죄송스러우나, 그래도 제가 공부했던 방식이 맞는 분도 계실 것 같아 한 말씀 올립니다.
다른 학원이라든지, 다른 교재는 일절 보지 않았고(시간상 볼 수도 없었음) 오로지 한솔 인강 자료로만 공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처음 한바퀴 돌때까지는 문제를 좀 보다가 풀리지 않으면 바로 답안보고 인강 듣고 했습니다. 이때는 아예 풀지도 못해서 오답노트도 작성하지 않았구요, 같은 문제를 두바퀴 돌때부터는 시간만은 철저히 지켜서 풀었으며 모범답안을 보고 틀린 부분은 바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요점정리와 작성순서 등과 함께 매일 출근과 동시에 한번은 암기하고 숙지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같은 문제를 약 5~8번 정도 풀었던 것 같고 대지분석처럼 자주 실수하는 유형의 문제는 10번 이상 풀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문제를 보면 모범답안이 머릿속으로 그려질 정도로요. 이것이 제 비결이라면 비결일 것입니다.
물론 가장 큰 비결은 한솔 교수님들의 강의와 예상문제의 질이 월등함에 있다 할 것입니다. 제가 그것도 이쪽분야도 아닌 사람이 합격의 영광을 누렸으니까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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