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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게시판에서 합격수기를 많이 보고 도움을 받아, 저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건축사 자격시험 장수생입니다. 떨어지기를 반복, 과목별 합격을 반복하였습니다. 일년동안 또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변 친구 및 후배들이 붙는걸 보며, 20년도 1회에는 학원자습실에서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1. 주변의 자극이나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태해지는 자신을 돌아보며 채찍질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친한 친구가 따기도 했고, 건축사라는 자격증이 꼭 필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극적인 문구를 공부책상 앞에 써놓고, 쉴때마다 보면서 다시 공부했습니다. 자극이나 목표가 있으니 20년도 당시에는, 학원을 주말마다 의무적으로 가서 강제로 공부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그러니 학원문제를 다소화했습니다. 2. 포기하지마세요. 주변을 보니 오래하든 짧게하든, 붙잡고 있으면 따시더라구요. 저도 가끔 공부를 안했더라도 일단 시험은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나만의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매일 문제풀이하세요. 웬만하면 하루에 한 문제는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게 쌓이다보면 시험장에 가서 당황스런 유형이 나오더라도, 계획단계 이전까지는 기계적으로 문제를 정리하고 풀 수 있게 됩니다. 건축사 시험은 덜 당황하는 사람이 붙는 시험 같습니다. 4. 오답체크리스트를 만드세요. 너무 두꺼워지고 한 번에 내용파악도 잘되지 않는 오답노트보단, 자주 틀리는 항목을 간단하게 작성하고, 正 표기하며 시험보기 전 자주 체크해나가면서 보완했습니다. 몇 번 틀리면서 풀면 나중엔 절대 틀리지 않았습니다. 분석조닝 엄청나게 틀려가면서 한 번도 만점을 받은 적이 없었지만, 결국 시험장에서 만점가까이 받았습니다.
5. 한솔아카데미 원장님과 강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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