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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처음 시작한 공부는 2015년 신설동에서 학원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건축사사무실에 재직 중이었습니다. 사무실 업무를 보고 주말엔 신설동 학원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열정적인 수업 분위기, 학원에서 만난 형,동생을 만나고 건축사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그해 결과는 3과목 모두 불합격 첫해 어떤 것이 잘못된 것인지 어느 부분을 바꿔야 하는지 조차 모르고 한해를 보냈습니다.


사무실에 근무하며 공부를 하는 것이 몸도 지치고 정신적으로도 지쳤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 정신 차리고 다시 시작했지만 16년, 17년 모두 3과목 낙방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중 아주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먼저시험에 합격한 소장님 두분이 있는 사무실에서 주말에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수험생이었던 형과 누나와 같이 주말에 같이 공부를 하였고, 통신강좌를 같이 신청하고 문제가 오면 같이 문제를 풀고, 풀고 나면 서로 답안에 대해 토론하고, 먼저 붙으신 소장님들께서 체크해주시며, 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결과 18년 1교시를 합격하였습니다. 3과목중 1과목을 합격하니 다른 2과목에 더 집중할수 있었고 19년 2교시를 합격하고, 20년 3교시 합격으로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3교시는 문제들을 각부분을 노트에 정리를 해두고 언제든 시간이 나면 보고, 시간이 없을 때는 프리핸드로 작도해보고, 2달 동안은 2틀에 한번씩은 한 장씩 작도를 하였고, 단면문제는 가단면에 문구만 표기해놔도 작도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조문제는 통신강좌를 반복해서 듣고, 과년도 문제를 풀며, 감을 익히고 과년도 문제는 작도는 하지않고 계획하고, 답안과 맞춰 보며 오답노트를 만들어갔습니다. 
마지막 15일은 통신강좌 문제와 과년도를 복습하고, 반복하여 실수하고 있는 것은 어느것인지 공부하였고, 감각이 떨어지지 않게 한번씩 작도하였고, 복습하며 실수한 부분을 생각하며, 시험문제에서 원하는 것은 어느 것인지 생각하며 문제를 보았습니다.
 
15년에 시작한 시험이 20년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올해는 주변의 시선과 가족들에게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고, 주말에 다른 취미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포기하지 마시고 시험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며,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여러명이서 같이 공부하는 것이 합격에 빠른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임덕종 교수님, 직접 뵈지는 못했지만 김수원 교수님, 오호영 교수님, 이춘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수원 교수님 노래도 생각나네요.. 코어는 북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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