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실무수련이 완료되기 1년정도 미리 인강을 신청. 당시 인강에서 배포하는 문제지, 답안작성용지2장, 답안, 해설 중 문제풀고 답안체크후 답안작성용지를 작성.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 계획보다는 작도를 우선시함. 작도는 3교시를 학습하며 주로 연습함. 작도 3교시-2교시-1교시 계획 1교시-2교시-3교시 이 순서를 기준으로 학습계획을 짬.
처음 준비하고 집에서 학습하는 사람들은 주변에서 노하우를 보고 들은 게 없기에 본인만의 노하우를 만드는 게 중요함.
2018년 7월부터 현타가 오기 시작함. 공부시작한지 언 6개월 이정도가 지났음에도 계획은 1도안되고 9월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자신감하락. 다행히도 내년이 응시자격이 있기에 계속함...
2018년 8월 학원모의고사기간 응시안함, 2018년 9월 건축사 시험 응시안함. 주변에서는 경험상 봐야 된다고 함. 이때쯤이면 본인이 가서 완도를 할 수 있냐 없냐가 갈림.
2019년 12월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해야함. 18년도 인강을 통해 선학습을 하고 19년 12월부터 학원에 접수. 학원 2월까지 다니다보니 왕복2~3시간, 이것저것 잡다한 시간들에 대하여 소비량이 큼을 느낌. 학원을 환불하고 인강을 등록함 , 사람마다 학원 인강으로 각자의 성향에 맞게 공부하는걸 권유함.. 시간에 대한 계획부터...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는 거라 야근하는 날/야근 안하는 날로 계획을 짬. 체력이 우선이라 운동은 필수. 술은 금지 12월01일부터 9월7일까지 단 한잔도 안 마심. 뇌가 술이 깨는데 42일이 걸린다고 함.. 그렇게 매일같이 공부함(작도를 안 하더라도 계획만 1시간 정도는 필수). 그렇게 시험보기까지 약 500장정도 작도함. 본인은 5월초까지 계획이 아직도 안 되고.. 6월초쯤부터 계획이 되기 시작함. 여기서부터 재미가 붙어짐. 7월부터는 주말 토, 일은 시험과 같은 일정으로 무조건함!!(문제지는 과년도를 준비!) 마지막으로 문제를 푸는데 매일 같이하면 잘 안 풀리는 게 느껴짐.. 3일하고 하루 쉬고 다음날하면 잘 풀림. 이걸 시험전주에 적용. 화수목 공부하고 금욜은 컨디션 조절을 위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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