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멘탈 건축사 자격시험은 멘탈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 보기 전부터 시험 당일 시험 이후 모두 멘탈이 처음이자 끝인 시험인 것 같습니다. 시험 전에는 잘할 수 있을까?, 당일 날은 망했다, 이후에는 내년 시험을 어떻게 또치지? 잉? 최종 합격에 수험번호가 있더라고요. 재확인만 3시간 하지만 합격. 정말 종잡을 수 없는 시험인 만큼 멘탈을 어떻게 붙잡는지가 정말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02 간절함 이건 멘탈을 다잡는데 필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시험 당일 공부 한 만큼 실력 발휘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그 무슨 일이 있더라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시험에 집중할 수 있을 만큼에 간절함. 시험 때는 망했다는 생각으로 더 이상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이 간절함으로 시험을 끝까지 봤습니다. 저는 이 간절함이 시험에 합격시켜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03 공부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 자신의 생각을 중점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제가 안 풀리고 답답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타 수험생이 푸는 방법이나 작도 등등 전부 볼 수 있거나 들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도움 되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접근하고 풀어가는구나, 이 사람은 이렇고 저렇게 풀어가는구나 등 여러 사람의 생각과 방식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금방 실력이 느는 것 같다고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충분히 누구나 열심히 간절히 준비했다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다들 초심을 잃지 말고 파이팅해서 합격하기를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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