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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예비시험에 합격하고 본 시험을 준비하면서부터 합격수기 읽는 재미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그 깨알같은 수기들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그들의 인생이 흠뻑 담겨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이 시험에 대한 강한 욕망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합격수기를 꼭 쓰고 싶었던 겁니다.

 

저의 수험생활을 짧게 정리해보면

 

2014년 6월 예비시험 합격
2014년 7월 한솔학원 등록
2014년 11월 2교시 합격
2014년 12월 기초반 수강
2015년 11월 최종합격

 

운이 강하게 작용해서 말많고 탈많았던 올해 시험으로 이 공부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 시험전략은 이랬습니다.
이제 시험을 시작하시는 초보분들만 참고하십시오.

 

1.일단 완도!!!
-손이 느려서 수업시간에도 거의 완도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때는 목표량을 정해놓고 어느정도 도달했다 싶으면
미련없이 다음 과제로 넘어갔습니다.
("이정도면 60점은 주지 않겠어"라는 혼자만의 정신세뇌가 필요합니다.)

 

2.일단 개근!!!
-비록 숙제는 안해가는 불량학생이었지만 토요일은 학원에서 보냈습니다.
어떻게든 학원에만 가면 수확이 있습니다.
수업은 1년동안 한번도 빠지질 않았습니다.

 

3.선택과 집중!!!
-게으르고 의지가 약한 저로서는 그 광범위한 모든 과목들을 공부하긴 무리였습니다.
1교시는 분석조닝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배치란 과목이 단기간에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걸 파악하고 지형같은 건
아예 무시하고 건물이랑 외부공간만 때려 넣자 라는 심정이었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평지였었습니다.
3교시도 지붕,계단,설비등의 과목은 전혀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단면과 구조만 연습을 했었습니다.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 겁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낸걸 사람이 푸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도움 주신 분들
예비시험 포기하지 않게 같이 달려준 황보, 본시험의 길로 인도해준 병진,
야근 안 시킨 박대표, 그리고 한솔아카데미 권성만,오호영,이승철 선생님과 원장님
마지막으로 내조의 여왕인 우리 집사람과 이쁜딸 내현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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