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 한솔 강동근입니다. 제 경험이 건축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대구 한솔아카데미에서 건축시공기술사, 건축사를 취득했습니다. 두 자격증의 공부 방법은 차이가 있습니다만 공통점은 “간절함”이죠.
2011, 2013년 1달 정도씩 건축사준비를 위해 학원을 다녔습니다. 개인사정으로, 회사일로 다음을 기약하며 그만두고 2017년 12월부터 다시 준비했습니다. 저는 건축사가 안 되면 한이 될 것 같았습니다. 2019년 자격시험에 3과목 한 번에 합격했습니다. 2년 정도 준비했네요.
어떻게, 얼마나, 무엇을 등은 합격하신 다른 분들의 수기를 참조하시고 저는 간단한 몇 가지만 얘기합니다. 그냥 편하게 읽어주세요.
첫째 : 목표설정

“참 쉽죠!!” “A” 가 되어야겠다.
- 10%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2020년부터는 연2회 시험이니 5%안에 들어야합니다.
둘째 : 지피지기

따라서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한다.”
큰 것은 위에 두 가지입니다. 그럼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파악하고 합격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계획을 수립해야죠.

목표는 합격, 실천은 합격을 위한 모든 것.
여러분 개인마다 주어진 환경은 다릅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조금 늦어질 수도 있고 더 힘들게 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실력을 향상 시킬 것인가 무단히 고민하고, 계획하고, 실천해야죠. 위에 몇 가지만 염두하면 나머지 세세한 것은 당연히 따라갑니다. 열심히 해라, 매일 해야 한다, 회식을 줄여라, 이런 얘기는 할 것이 아니죠, 여러분은 프로입니다. 건축사 자격증은 생존입니다.
마지막으로 만다라트 계획표를 소개합니다. 일본 프로야구선수가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사용했다는 계획표로 유명해졌죠. 제가 만든 겁니다. 좀 유치해도 효과는 좋습니다.

보너스 : 각 시대에 영위했던 위인들이 여러 가지 말들로 설명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암시”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은 건축사입니다. 마음깊이 “나는 반드시 합격한다. 나는 합격한다”를 하루에 100번 되뇌이세요. 그리고 답안용지 이름 아래에 合格이라고 쓰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권성만선생님, 오호영선생님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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