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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솔을 선택하다]
 필자도 인강만으로 시험준비가 가능할지 의구심이 들었지만, 잦은 주말근무와 학원과 거리가 멀었던 이유로 인강학습을 도전했습니다. 한솔을 선택한 이유는 건축기사자격증, 건축사예비시험을 모두 한솔아카데미 인강으로 학습했으며 항상 결과가 좋았습니다. 2018년 건축사예비시험 합격 후 한솔 양재본원에서 진행하는 ‘건축사자격시험 학원수강 오리엔테이션’을 들었습니다. 오호영 선생님께서 열정적으로, 전략적으로 시험 팁을 알려주심에 신뢰가 생겨서 수강을 결심하였습니다!!!

 

[인강 커리큘럼]
 한솔인강의 정규이론+문제풀이 패키지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 올 3월~4월은 찬찬히 개념 인강을 수강하면서 전반적인 이론을 쌓고자 했습니다. 인강 한 강좌가 20분 남짓 짧은 것들도 있어서 공부의욕이 미약해도 한 두개 강좌는 손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침대에 누워서,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등등 정 하기 싫어도 인강은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이해 가지 않으면 다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학습의 최적화 방안]

1. 이론습득 : 3~4월 인강을 보며 교재에 추가내용 필기함. 5월 초 일주일동안 ‘이론인강에 탑재된 연습문제’를 풀어봄. <한달 휴식> 6월 중순~7월 중순까지 교재를 정독하고, 중요부분은 노란색형광펜으로 마킹하고, 필기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2. 필기노트 정리법 :
첫째장에는 각 교시별 구성/목표 소요시간/주요키워드를 정리,
둘째장에는 과년도 기출문제 풀어본 횟수표기를 위한 ‘표’작성하고
(행: 2018~2011, 열:1교시분석/1교시배치/2교시/3교시 단면/3교시구조)
각 칸에 1회마다 틀렸으면 x, 맞으면o, 간당하면 세모로 표기하였다.
내지는 삼등분하여 1,2,3교시로 영역을 나누고, 각 교시별로는 1)이론정리 2)이론 중 핵심내용 도식화 3)시험TIP 으로 나눔. 
3)시험TIP은 (1)시간분배 (2)체크리스트(ex 자주 누락하는 리스트정리) (3)기타로 정리 하여 수시로 읽어보고, 업데이트함.

 

3. 문제풀이 
 7월 중순부터 실전 문제풀이에 돌입. 5월에 일주일가량 테스트로 풀어본 것이 전부였고 시험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촉박했다. 학원 연습문제를 풀 시간이 없다고 판단하여 기출문제풀이를 먼저 시작했다. 2018년부터 역순으로, 매일 1,2,3교시 순서로 문제풀이를 진행하였다. 회식이나 약속으로 일주일에 2일 정도는 빠짐. 주말에는 하루에 2개 교시 문제풀이진행. 필자는 문제풀이를 한 장 더 하는 것보다, 한 장을 풀더라도 오답정리를 꼼꼼하게 하는 데에 우선순위를 두었다. 도면 오른쪽 상단에 빨간 글씨로 틀린 항목들을 적어놓고, 도면에도 틀린 부분을 그렸다. 몇 번 하다보면 틀리는 것을 또 틀리는 상황발생!! 노트 체크리스트에 추가해놓고 문제풀이 전후로 한번씩 읽으면 조금씩 개선이 된다. 하루에 한 개교시밖에 그릴 수 없기 때문에 오랜만에 풀면 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곤 한다. 매일매일 1,2,3교시를 돌려서 텀을 줄이는 것도 필요.(술약속 자제하세요.....) 퇴근하고 저녁7시에 책상 앞에 앉아 밤12시~새벽3시까지 공부했다.

 8월초부터는 2~3일에 하루는 단면을 추가로 그렸다. 모의고사를 본 후부터는 이틀에 단면 추가로 한장을 진행하고(매일 1,2,3교시 유지하면서), 주말에는 1,2,3교시를 모두 실전시험처럼 시간재고 풀어보았다.

 시험보기 전까지 기출문제를 2~3번 돌렸고 총 100장의 도면을 그렸습니다. 많이 그리는 것보다 한 장을 그려도 제대로 정성으로 그리고 정확히 분석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하시기 바랍니다!!!!

 

4. 모의고사의 중요성
 모의고사는 반드시 보아야합니다. 일찍 일어나서 시험장에 가서 옆사람 소음에 신경써가면서 불편하게 시험을 치르는 이 과정을 몸으로 직접 겪어보아야 실전에서 데미지가 없습니다. 모의고사를 본 후 느낀 점은 1교시에 너무 졸립다는거. 그래서 매일 5~6시에 일어나면서 아침 졸림을 극복하였고 실제시험장에서는 문제없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에서 탈탈 털린 후 똥줄이 타서 열심히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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