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버튼

마이페이지
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합격합니다.”

제가 공부를 시작하면서 되뇌었던 문구입니다.

이 글을 읽게 되실 여러분들의 내일이기도 합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1년, 2년 시간이 흐를수록, 합격은 하겠지만 그 시기가 언제일지 모른다는 막막함이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예비시험을 포함하여 5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불합격과목 점수는 늘 58점 이었습니다.

합격의 문턱에서 늘 부족한 점수를 고민하다가 깨닫게 된 몇 가지가 있어, 부족하지만 여기에 쓰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익히 알고 계시지만, 공부의 양과 압박감에 묻혀 간과하게 되는 사실들입니다.)

 

[답안 작성을 하실 때]

 

1. 과목별 특성을 이해하고 작도를 하십시오.

※ 1, 2, 3교시 각각 출제자가 원하는 표현방법들이 있습니다. 각 교시가 원하는 표현의 의도를 벗어나지 마십시오.

- 1년이라도 공부를 하셨다면 무슨 뜻인지 아시겠지요.

특히 강사님들도 수업 시간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강조하시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답안 작성에 급급해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2. 문제지의 도면작성요령을 꼼꼼하게 표현하십시오.

※ 시간에 쫓겨 대충 훑어보지 마시고, 최대한 꼼꼼하게 표현하십시오.

- 강사님께서 수업시간 중 무척 강조하신 부분입니다.

막상 시험장에 가서는 습관적으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학원에 다니며 수업시간에 강사님께 꼭 체크 업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3. 초반 강의 때 강사님들이 보여주신 도면표현들은 꼭 하십시오.

※ 보여주신 도면표현을 반복해서 보셔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기를 권합니다.

- 강사님들은 베테랑 중에 베테랑 이십니다. 강사님을 믿고, 강사님께서 빨간색으로 체크해 주신 것만이라도 꼭 잊지 말고 표현하십시오.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모두는 이미 ‘합격자’이십니다.

단지, 제 개인적인 경험상, 이 시험의 당락은 ‘2점’에 있는 게 아닐까 하여 부끄럽지만 합격수기라고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이 공간의 여러분의 수기로 더 풍성하게 채워지리라 믿습니다.

 

끝으로 지도해주신 권성만, 박원영, 오호영, 이춘호 강사님과 특별히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광주한솔건축토목학원 강연구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