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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직도 “건축사 합격 축하해”라는 말보다는 “열심히 했구나”라는 말이 더 좋아요.

 

쉬운 시험이 아니라는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합격하지 못하는 시험은 아니라는 것도 확실합니다. 4년제 대학교 졸업 후 건축사예비시험 합격자들은 건축사 응시자격이 2026년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습니다. 시험을 피해서 일만 했던 제게는 두렵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예비시험에 합격하고 회사 직원들과 광주한솔학원에 건축사 수강신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제 나도 건축사시험 시작이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오랜만에 그려보는 수기작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머릿속이 복잡하고 정말 그리기 싫었지만 교수님의 열의는 뛰는 새도 날게 해주셨습니다.

 

2017년도 광주한솔학원 건축사합격 선배들의 조언은 “수업에 집중하자” 당연히 의구심 들었지만 별다른 방도도 없었습니다. 첫 건축사 시험인데 자신만의 방법도 없었습니다.

 

평일에는 계획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학원에서 시험장이라는 생각을 하며 공부했습니다. 업무량이 많다보니 먼저 합격하신 분들처럼 오답노트 정리해서 별도로 공부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틀리는 부분은 각 교시 시작 전에 깔지에 적고 시작했습니다. ‘주출입구 표기누락주의‘, ‘실명하단에 면적기재’, ‘단면도 바닥 벽 천정 마감 누락 없이 쓰기’ 등 틀리는 부분은 문제풀이 전에 깔지에 적고 검토하며 공부했고 시험장에서도 똑같이 했습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한 가지 더 저만의 노력은 긴장감에 익숙해지는 것 이었습니다. 어려운 시험에 긴장을 않할 수는 없었습니다. 10개월을 준비해서 1년에 한번 치르는 건축사 자격시험 도망가고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험공부 초반부터 긴장감에 적응하기 훈련을 했습니다.

 

항상 시험이라 생각하고 시간을 꼭 체크하며 주어진 시간 안에 마치려고 노력 했습니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2,3교시 점점 시간 안에 더욱 많은걸 완성했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합격자 발표일 까지 건축사 시험결과를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후회하고 싶지 않았고 시험시간에 최선을 다했던 자신에게 결과 없이 자책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2018년 건축사 합격자 확인 후 건축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구도 시험에 집중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시험공부하며 다시 한 번 확인했지만 지금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모든 분들 실력은 뛰어나며 건축사자격이 충분합니다. 긴장에 적응하시고 실수하지 않는다면 꼭 합격하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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