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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06년 건축사 예비시험합격-과년도 문제집으로 독학.

2007년 타학원 수강-모든 과목 과락으로 불합격.

2008년도 마찬가지로 불합격. 2년 연속으로 한과목도 못붙으니 이건 내길이 아니구나 싶어 포기하였습니다.

 

 2015년 설계만으로 부족함을 느껴서 시공현장으로 이직했습니다. 시공쪽으로 나오니 설계 10년 넘게 하면서 건축사도 없는 제가 한심해 지더군요.

 이제라도 다시 시작해야겠다 생각하고 5월 말부터 문제풀이반부터 대전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준비 많이 못한 상태라 한과목이라도 합격하면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정말 다행이 1교시 합격했습니다. 2,3교시 50점대로 불합격 내년엔 붙을수있겠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2016년 끝내자는 생각으로 1월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2교시 과년도 문제 풀어보고 정답과 비교하면서 내 생각의 문제가 무었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저의 노력이 부족하여 2교시 합격하고 3교시 50점대로 불합격.

 3교시만 계속 떨어지니 머릿속에 3교시만 계속 뱅글 뱅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항상 고민 했습니다. 통신수업과 학원수업 고민을 하다가 이왕시작한거 마지막까지 김수원선생님에게 제대로 배워서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5월 말 문제풀이반부터 3교시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시간에 과년도 문제가 가장 좋은 문제고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전 학원 문제도 다 못풀고 시험보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3교시 계속 불합격한거 같습니다.

 

 학원문제만으로 벅차던 제가 한과목만 남으니 시간의 여유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2001년부터 2016년까지 과년도풀기 시작했습니다. 한솔 과년도 문제 풀이 동영상최소 2,3번씩 듣고 과년도 문제 2,3번씩 풀면서 점점 완성되어가는 도면을 보면서 '이렇게 하면 붙겠구나' 이런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더군요.

 단면도 중요하고 구조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구조는 만점을 맞자는 생각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 구조문제 2번이상씩 풀었습니다. 이론도 틈틈이 정리하면서 하니까 점점 보이더군요. 단면은 선생님의 메뉴얼에 맞춰서 시간을 쪼개면서 공부했습니다. 도면 작업할 때 단계별로 시간을 제서 답지에 시간 표기하면서 하니까 시간안에 완도가 가능해졌습니다.

 선생님의 수작업 도면 위에 트레싱지를 대고 똑같이 그리는 연습도 계속 했습니다. 보고하는거와 대고 하는건 또 다른 배움이 있었습니다. 저에겐 큰도움이 됐습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수업시간에 항상 강조하신거 실천하였더니 저에게도 합격이라는 기쁜일이 생겼습니다. 김수원, 이춘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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