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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16년 건축사자격시험에 합격하기까지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주요 기준을 가지고 임했기에 합격할 수 있었고, 이것을 통해 시험에 응시ㆍ준비 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준비하는 기간 동안 시험공부는 다음 3가지의 큰 기준을 기본으로 준비했습니다.

 

1. 답안작성- 가독성이 좋은 도면을 작성한다
문제의 조건을 반영하여 채점자에게 설명할 수 있는 가독성 있는 도면을 작성해야 하므로, 준비기간 동안 각 과제별 답안 작성의 방법에 유의하며 연습을 했습니다. 도면 작도의 순서와 과정을 반복연습 하고, 최종적으로는 시험문제의 난이도, 작도량을 예상하고 3시간이라는 시간 내에 문제파악/계획/답안작성의 과정을 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 해 갔습니다. 평일은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여 준비해야 했으므로, 정시 퇴근하는 평일은 꼭 학원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작도의 가독성이 좋아지고, 각 과제별로 답안작성에 소요되는 시간도 염두에 두며 공부를 했습니다.


2. 설계조건이 반영 된 답안을 작성한다(채점요소를 파악해 보고 반영한다)
문제를 해석하고 출제자가 요구하는 요소를 파악해서 도면작성 연습을 했습니다. 주말에 학원에서의 수업에서 푸는 문제의 답안은 항상 모범답안과는 틀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들을 통해, 시험 당일에 발생하는 실수를 줄일 수 있었고 문제의 조건이 잘 반영된 답안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시험의 ‘문제’에는 채점의 요소가 있으며, 이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작성될 수 있도록 과년도 문제의 모범답안을 분석 해 가며 공부를 했습니다.


3. 포기하지 않는다
실수를 하더라도 포기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 시험에서는 어떤 상황이 발생할 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1년에 한 번뿐이라는 중압감과 긴장은 실수를 유발하게 합니다.

하지만, 실수나 누락을 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설계조건이 반영 된 답안이 작성이 되도록 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그 순간이, 합격을 결정하는 점수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1점이라도 추가 점수를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바라는 합격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건축사자격시험’은 솔직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결정되는 채점의 기준을 응시자가 알 수는 없지만, 답안에 작성되는 도면은 그 동안 준비해 온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담겨지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시험의 출제기준과 경향을 이해하고, 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합격의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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