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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전 학부때 전공이 건축이 아니고 대학원때 건축을 전공한 사람으로 09년도 자격이 마지막 자격이 되었었죠.. 시작은 07년도 인데,, 경력도 짧았고 마음만 앞섰죠.. 음.. 07년도 학원 오리엔테이션때 너무 어려운 시험인것 같아 10분 이상을 앉아있기가 버거웠죠.. 허나 김수원선생님께서 들어오셔서 강의를 해주시는데.. 할수있겠구나 희망의 끈에 눈물이 나오더라구염.. 07년도 김샘 2차강의 3차강의를 열심히 따라다녔고, 샘은 2차 3차 강의에서는 지인들에게 핵심을 가르켜주십니다. 아주 질문의 답도 명확하게 말이죠.. 같이 따랐던 분들은 다 곧 합격을 했죠. 이것저것 모르겠으면 너무 시험이 절실하다생각하면 2차 3차 수업을 따라다니라고 말하고 싶군요..
1교시(배치)와 2교시는 동선(반듯한)과 영역이 핵심 포인트 인것 같아요. 대지분석은 많이 풀어서 안틀리게 오답을 정리해서 나만의 프로세스를 만들어, 쉽고 지문 조금만 보아도 기호로 표기를 해서 틀리고 놓치지 않게,, 김샘 프로세스 또한 따르는게 또한 중요하고요.. 3교시는 지붕과 기초가 또한 뺑둘러 외벽들.. 틀리지 않는것 빨리 도면 치는것. 구조는 제가 합격할때는 과년도 위주의 학습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김샘답들)
각이론(교과서), 과년도, 각론책(김샘말씀하신), 각 몇문제라 해야하나(한 2년치) 문제푼 오답노트.. 나만의 프로세스에 다시금 수정 보완 수정 보완.. 하면.. 이 시험은 정리될듯 싶은데요..
과년도 굉장히 중요하죠.. 김샘 답으로 도면치기도, 문제 적어보며, 유형예시에 맞추어서 다시금 정리. 또한 김샘의 황금색 책 원칙론도..
그간 8년간이지만 한해는 비전공자라 시험을 못치뤘고. 한해는 임신해서 또한 한과목 남아서 학원을 안다녔죠. 6년간 5월부터 학원(김샘반) 준비한 셤..-샘 알려주신데로만 하면 이렇게 길진 않습니다. 저의 단점(3진아웃)이 부곽돼 오래간것임.. 예비셤을 볼수있는 자격 만드느라, 국회의사당가서 설문지도 돌리고 예비셤 보게 되려고 전문대, 서울 건축학교까지 지방에서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절실하다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같이 기도해주신 각리 교회 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 같은 성경공부팀. 같은 목장 식구들.. 또 김송자권사님과 중보기도팀. 사랑하는 부모님. 엄청 후원과 아낌없는 지지(육아)를 맡아주신 우리 신랑 모두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08년도에는 김샘 같이 따라다니던 분과 결혼도 하고, 지금은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은혜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혹, 오랫동안 안되시는 분들.. 기도 하니깐 다 된 것 같아요.. 교회 다니십시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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