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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회 2,3교시합격 2020년 1,2회 1교시 불합격 2021년 1,2회 1교시 불합격 - 1,2교시부활 2022년 1회 전과목 불합격 2022년 2회 2교시합격 2023년 1회 3교시합격 2024년 1회 1교시합격 최종합격
19년 1회 2,3교시 합격후 1교시는 조금만 더하면 될 줄 알고 시험 일주일전 공부 조금하고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계속 낙방하여 전과목 부활하였습니다. 계속 떨어지니 뭔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24년 1교시 전문반에 다시 등록하여 최종합격하였습니다.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은 다들 합격하는데 계속 낙방하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시점에는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만만한 자만심이 문제다. 시험을 볼 때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는데 년차도 있고, 어느정도 이론은 다 안다고 생각이 들어 시험을 만만하게 볼 때가 가장 위험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처음볼 때 전 과목 낙방을 했다면 더 냉정하게 시험에 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항상 초심의 마음을 잃지 말자. 최종합격할 때 까지 합격한게 아니다.
문제가 있다면 변화를 주자. 계속해서 실패한다면 나만의 시험 풀이법 보다 새로운 변화를 주는 방법을 찾아보자. 예를 들면 새로운 풀이법으로 접근한다든지, 스터디그룹에 들어가서 공부한다든지 또는 전문반에 들어가서 강사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볼 필요가 있다.나의 문제점을 모르는게 문제다.
시작이 반이다. 최종합격에 이르지 못했다면 1과목 합격이나, 2과목 합격이나, 한 과목도 합격하지 못한 것은 비슷하다. 인내심을 갖고, 실수를 줄여보고,내가 작도한 것을 주변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고 잘못한 부분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바라보자. 건축설계도 마찬가지 아니던가? 내가 디자인한 계획이 남들이 보기에는 잘못된 계획일 수도 있지 않는가? 어차피 시험이라면 나의 고질적인 습관보다는 빠르게 정답을 접근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는 것이 좋다. 7년동안 헤메며 최종합격을 하였지만 2,3년에 합격한 사람보다 훨씬 자격증이 값지다.왜나면 더 힘들게 취득을 했기 때문이다. 이 또한 시험을 통해 얻은 통찰이 아니겠는가? 쉽게 취득한 사람보다 더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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