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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누구에게나 있으며, 이를 즐겨야 단시간에 끝난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보희 입니다. 늦은 나이지만 건축사시험에 도전하여 24년 1회에 2,3교시를 합격하고 2회에 1교시를 합격하여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4년 1,2회 완벽대비반 통신강좌를 수강하였고 혼자 공부하며 적정한 진도와 도면 작성이 되고 있는가를 늘 고민하였으나 결국 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조급하지 않게 진도를 맞추는 게 긴 시간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 이었습니다.
저의 합격 노하우라고 한다면, 처음 치는 건축사 시험에 당황하지 않게 1회 때 전국 모의고사를 신청하여 시험 치는 연습을 해보았으며, 한솔 TV로 모의고사들도 시험과 동일한 조건으로 쳐 본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학습게시판에 헷갈리는 법규나 도면 적용법 등에 대해 질의를 할 때 마다 교수님들의 빠른 피드백으로 바로바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통신강좌의 한계점을 홈페이지 도면 체크실에 그때그때 부족하지만 도면들을 업로드하여 체크를 받아보면서 긴장감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문제는 추후 여러번 풀어보기 위해 답안지를 미리 충분히 복사를 해두었습니다. 저는 막히는 문제를 만날수록 좋은 문제라고 생각하며 적응되도록 여러번 풀어봤습니다. 결전의 날인 시험 때는 버리는 시간이 없게끔 일반적인 프로세스, 어려운 문제나 시간이 부족할 것 같을 때의 프로세스 등을 미리 준비하여 시험시간 내에 포기할 부분과 최대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부분들을 선택, 집중할 수 있게 정립하여 시험에 적용한 것이 최종 합격의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타사의 문제들이나 기존 년도의 문제들을 구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문제가 부족한건 아닌지, 나만 뒤떨어지는 건 아닌지 두려울 때도 있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고민한 시간이 있다면 자신을 믿고 공부를 해나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기는 누구에게나 오기에 그 순간을 즐기며 한발 한발 나아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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