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시작으로 2024년의 2회차를 끝으로 건축사시험 최종 합격한 최보식 입니다.

저에게 건축사시험은 같은 공부하시는 분들과 지도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과의 소통을 가르쳐준 시험입니다.

시험은 혼자서 보는 것이지만 시험을 보기위한 준비하는 과정은 많은 분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하여 완성된 것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1. 혼자 공부하지 마세요.

시험을 공부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정보가 항상 부족하다는 점이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사소한 정보도 저에게는 큰 도움으로 받았을 정도로 정보수집에 취약하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께서 스터디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 1,2교시 스터디 및 3교시 구조 목요 단과반, 3교시 스터디를 추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반의 스터디원들과의 질문과 스터디 선생님의 지도로 교정하고 모두가 합격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기약없는 시험, 주변의 동료분들이 계시니 소통을 통하여 도움을 주고 받으시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2. 근성

저는 건축예비사시험으로 합격하여 26년 이후의 시험을 장담을 할 수 없기에 21년도 1월 회사를 퇴사후 21년도부터 한솔을 다녔고 22년 2회 2교시 합격까지 1년 반개월이 걸렸습니다. 그 당시 시험공부를 시작할 때 계획은 연습 삼아 시험보고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느슨한 마음으로 시작을 하여 제대로된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과목별 합격 후의 마음가짐은 23년의 1,2 회차의 시험은 점점 불안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몸도 아팠고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도 겹치고 하여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모든 분들께서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생각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 주변에서 참고 견디면서 시험 준비를 하고 계시니까, 사정에 맞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공부하시어 원하시는 건축사시험 합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랍니다.

3. 맺음말

저에겐 우연히 닿은 인연들과 가족에게 도움을 받아가며 시험합격이라는 것을 이루었습니다.

권성만 선생님 신명숙 선생님 오성진 선생님 이춘호 선생님 오호영 선생님 홍명기 선생님등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같이 공부한 스터디분들 모두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학원 데스크 선생님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험생 여러분들께서 포기하시지 않으시면 건축사합격을 이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