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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사는 건축학(4년제) 석사는 도시계획을 전공하였으며, 예비시험으로 24년2회 건축사시험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졸업후 설계사무소에서10여년동안 현상, BTL, T.K등 현업에만 몰두하며 사는동안 정작 주변에서는 건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후 저는 건설사 설계팀으로 이직하여 건축사 자격증의 간절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2021년 한솔학원 종합반을 등록하고 나오면서 “내가 10년이상을 설계에만 매진했는데, 2년정도 열심히하면 되지않을까?” 라는 자신감은 1년사이에 좌절과 불안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진 않고, 그런데 어떻게 해야할진 잘 모르겠고 이런 답답한 마음으로 2022년 다시 종합반을 재수강 할 때쯤, 스터디반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후에 합격에 순간을 가지게된 원동력 이였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반은 소수인원으로 구성되어 수험생 및 교수님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였습니다. 배치계획단계에서 대지는 어떤모듈로 나눠서 계획해야 하는건지? 평면에서 주열선 버블은 그려야 하는건지? 단면에서 가단면은 필요한건지? 이런 아주 사소한 궁금증 조차 스스럼없이 물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긍정적이였습니다. 1교시 스터디후 합격(22-1), 3교시 스터디후 합격(23-2) 최종합격이 눈앞에 보이는듯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나만의 착각! 내가 제일 자신있다고 생각했던 2교시가 4번의 시험에서 낙방! 아마 건축사시험 최종 합격하신분들 대다수가 발목을 잡는 과목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것이 저에겐 평면계획 이였습니다. 그 위기의 순간 스터디수업을 통해 친해진 한솔 교수님과의 디테일한 상담과 끈임없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나의 문제점을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혼자하기에는 너무 버겁고 어려운 시험입니다. 하지만, 함께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분들이 자신을 믿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 한솔 교수님들을 믿고 끝까지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꾸준히 하면 꼭 합격 하시리라 믿습니다. 발목잡았던 2교시를 같이 공부했던 스터디분들과 신명숙교수님의 도움으로 합격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건축사 수험생분들 합격하려면 꼭! 교수님과 친해지세요. 그러면 꿈은 이루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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