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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년 1차에 최종 합격하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21년 2차를 시작으로 총 5번의 시험을 보았고, 그중 2번은 낙방, 3번을 한 과목씩 합격하여 어렵게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빠르게 합격하신 분들이 많은데, 난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하고 되돌아보니 몇 가지  이유가 보여 이렇게 공유합니다.

 

1. 학원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첫 번째  시험을 준비할 때는 매주 토요일 종합반을 들었습니다. 3시간씩 3과목, 총 9시간을 다녀오면 열심히 공부했다는 생각에 오히려 스스로를 놓아버렸습니다. 주변인들의 도면은 날이 갈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는데, 그에 반해 제 도면을 늘 제자리 걸음이라 스트레스만 높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과는 당연 전과목 낙방.

그때부터 부랴부랴 주변인들의 공부량을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하루 한 장 이상을 그렸다는 조언에 따라 매일 일정시간을 할애하여 도면을 그렸습니다.

 

2. 틀려도 완도하기!

2교시 문제를 풀 때  지문에 주어진 면적이나 조건에 조금이라도 부합하지 않으면, 그 부분을 풀어내느라 전체 도면 구성이 엉망이 된 적이 많습니다. 건축사 시험은 100점짜리 답안을 제출하는 것이 아닌 60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일부분 틀려도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완도하는 게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완도를 하지 못했던 시험의 답안이 한솔 모범답안과 비슷했을 때  완도를 했으면 합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 운칠기삼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 과정이 있어도 당일 문제운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합격했던 교시들을 떠올려보면 내가 잘 풀 수 있는 유형이 주어지는 운도 따랐던 것 같습니다.

 

합격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솔 아카데미 교수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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