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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현황
축! 합격! 한솔아카데미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수험생께서 합격되시는 것을 최고의 보람과 기쁨으로 여기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때 신뢰는 조금씩 쌓여가는 것으로 한솔아카데미의 신뢰만큼은 누구도 모방할 수 없을 것입니다.
 
건축에 몸을 담고 수고 하는 동료 여러분께 자그마한 응원이라도 될까 해서 그간의 오랜 17년의 시간을 공개 할까 합니다. 왜~ 17년 이냐고요? 건축사시험 제도가 바뀌면서 건축사 예비시험 1회때 합격하여 지금 까지의 기간이지요.

저는 나이가 올해 57세, 결혼 한지는 11월 11일이 30주년이 되었습니다. 해마다 아내의 마음을 울렸고 떨어지고 떨어지면 “ 여보 쫌만 기다려줘요~ ” 라고 핑계의 말만하고 세 자녀를 키우기에 너무나도 힘들게 생활 했습니다. 서울에 학원은 다~ 다녀 보고 5명이 모여 원룸을 얻어서 시험에 최선도 했었습니다. 지치고 지쳐서 중간에 포기하고 건설업에 손을 대어 몇 년의 고생에 부도~ 그래도 사랑하는 아내의 기도에 다시금 마음을 잡고 설계사무소를 운영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큰딸은 5년전에 임용고시를 합격하여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둘째 작은딸은 이달인 11월22일 결혼을 앞두고 있고, 셋째 아들은 건축과 졸업반에 있습니다.

건축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아빠에게 힘을 준다면서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지요.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자식들을 잘 키우려는 노력과 설계 사무소의 사업장 운영 관리에 많은 장애에 오직 기도함으로 인내와 체력 관리로 지금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저에게는 자신의 환경적으로 통신 강좌 밖에 준비 할수 없기에 몇 년을 통신강좌만 신청 하였습니다. 세과목중 두과목 합격하여 다 왔구나 했는데 삼진 아웃 되어 앞이 캄캄하다가 기독교 믿음 생활하는 저에게는 성경 말씀중 “욥기서” 를 눈에 달고 다녔었습니다. 또 다시 한솔 통신강좌를 신청하여 2013년도에 세과목 모두 합격 했나 했더니 두과목 합격과 그간의 잘못 관리된 경력에 작년에는 정리 하느라고 고생도 하였습니다. 사업 업무중에도 꼭 강의를 체크 하였고 나 자신의 취약점만 체크하여 중점적으로 노력하고 내몸에 달고 다녔습니다. 한 과목의 편안한 준비 가운데도 한치의 어수선함이 없도록 내실적으로 준비를 했었습니다.

2014년도인 9월 20일 시험을 보기 위해 아내와 아들이 같이 하여 최선을 하였습니다. 학원에서 모범답 이라고 몇가지가 뜨는데 확신은 있었지만 11월 7일 발표까지는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낙방의 경력 탓이겠지요. 발표를 하기 전에 먼저 후배들의 전화와 문자에 농담으로만 생각했었는데 가깝게 있는 건축사 한분이 전화로 나의 수험 번호를 말하면서 “이사님 아니 건축사님 축하 합니다”라는 말에 정말 합격 했구나 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아내의 기쁨은 30년의 결혼 생활 가운데 저렇게 기뻐하는 것은 처음 보는 것과 “ 여보 당신의 끈기와 능력을 믿어요, 존경해요” 라는 사랑의 말에 그간의 고생과 가슴의 응어리가 모두 치료 되었습니다. 합격을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하루에 그 많은 전화통화 에 나의 나이는 20년이나 뒤로~ 젊음을 발견 하였고 실장님, 이사님 이라는 호칭과 명함을 대표님 / 건축사님이라는 부름과 명함 준비에 관청에서의 대우가 몇 시간만에 변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노력하고 기다림이었겠지요. 사랑하는 건축사 시험 준비생 여러분 실망하지 말고 인내와 끈기로 결단 할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노력에 노력을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왜~ 매년 건축사 시험은 한번만 볼까요? 하필 추석 때쯤에 혼란스럽게 할까요? 지금에 와보니 그 모든 조건의 환경은 내가 제일 먼저 받아 들이고 넘어야 할 산이랍니다. 나이요?

전 늦지 않았습니다. 늦은 것이 아니었지요. 평상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저에게는 순서만 바뀐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자식을 먼저 키워 놓고 사업장의 발을 먼저 확장 해 놓았으니까요, 그렇죠? 수험생 여러분 샤프는 항상 손에 달고 다니세요, 밥 먹을 때도 수저 옆에 놓으세요. 움직이면서도 항상 머릿속에 각가지의 타입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일반 소설책도 권하고 싶네요. 저는 그렇게 하였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위해서에요. 이글을 남기는 저는 여러분과 나눔의 친구가 되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였기에 최선의 건축사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분명히 저에게 또 다른 산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 있지요. 건축사 시험 준비의 오랜 훈련에 특공대가 되어 있으니까요. 수험생 여러분? 여러분은 똑같은 것을 그리는 제도사가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위해 인위적인 창조물을 창출해 내는 건축사의 문 앞에 여러분이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즉, 노력하고 노력하고 스스로 자신을 학대도 하고 칭찬도 하십시오.

준비하는 시간 시간에 수험생도 되시고 강사님도 되십시오. 분명히 그 뜻의 열매는 받을 것입니다. 저를 보십시오. 관련업체와 고등학교, 대학교, 인척들의 인사에 그간의 끈기가 삶에 초석임을 증명했습니다. 여러분을 믿습니다.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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