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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
저는 5년제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실무수련 완료 후 한솔아카데미 양재 학원 수업을 통해 처음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후 과도한 야근과 철야 업무로 인해 시험 준비를 포기하고 21년도부터 통신강좌를 통해 22년 2회차 2교시, 23년 2회차 1교시, 24년 1회차 3교시 합격으로 최종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야근 철야에 시달리시는 실무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그 동안의 과정을 공유하겠습니다.
1. 컨디션관리. 수면시간은 평일/주말 5시간, 공부시간은 평일 5시간, 주말 15시간 문제풀이는 반드시 지켰습니다. 체력 관리를 위해 매일 기상 후 취침 전 30분 이상 체온이 살짝 오를 정도의 스트레칭만 하였고, 종종 문제가 풀리지 않아 쌓인 스트레스는 분노의 푸쉬업으로 풀어주었습니다.
2. 통신강좌 활용. 공부시간을 최대한 늘리고자 출근시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문제를 읽고 계획의 방향을 설정하고 퇴근 후 작도하는 문제풀이 방법을 활용하였고 작도한 도면 체크를 받아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도면 체크실에 업로드 후 문제 해설 온라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외 통신강좌 우송된 문제 외에 각 과목별 과년도 문제는 최근 10개년 풀이를 하였습니다.
3. 3시간 완도하기 위한 방법. - 지문의 요구사항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지문지 여백에 다이어그램으로 요약. - 작은 실수는 완도 후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수정. - 프리핸드(창호, 계단, 설비 등등)작도.
4. 시험 1주일 전 학습. 과년도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하여 지문의 유형이나 요구 사항을 빠르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통신강좌의 특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시험 당일. 전과목 응시 때는 시험장 개방 시간인 07:30 까지 도착, 부분 과목 응시 때는 3시간 전에 응시장에 도착하여 모든 준비를 마친 후 각 교시별 최근 5개년 과년도만 보고 시험에 응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건축사 수험생들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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