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바쁜 중에도 이번 제2차전국모의고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의고사는 어디까지나 모의고사일 뿐이니 지나치게 점수에 민감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오며 시험장의 분위기를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시험장에서 시간 내의 문제풀이시 변수에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시험장에서의 실수를 최소화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년도 건축사자격시험의 원서접수현황은 전국 총 3,671명으로 서울이 2,619명, 부산 526명, 대구 263명, 광주 161명, 대전 292명이 접수하여 지난해에 비해 약 55%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7월5일 한솔아카데미 홈페이지에 분석하여 올려 드린바와 같이 금년도 수험생께는 매우 유리한 입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한솔아카데미 홈페이지 메인게시판 07-05 참조>
<건축사자격시험 접수인원>
| 년도 |
서울 |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 2009년도 |
4,655 |
583 |
535 |
426 |
508 |
| 2010년도 |
2,649 |
326 |
263 |
161 |
272 |
전년대비
접수비율 |
56.9% |
55.9% |
49.2% |
37.8% |
53.5% |
이제 약2주가 조금 넘는 시간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만 남은 2주는 지나온 2개월과 견줄만큼 집중이 잘 되어 학습하는대로 결과가 나타나는 귀중한 시간이니 점수가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드는 분께서도 결코 자만하여서는 안 될 것이며 설령 점수가 좀 부족하더라도 결코 미리 포기하거나 낙담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면 나머지 결과는 하늘에 맡길 수 밖에 없으니 너무 결과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시험을 보는 순간까지이고 그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자는 생각으로 마음 편히 공부에 임하시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회원님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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