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실배치후 공용공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는다면 면적기법을 적용하라고 수업시간에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면적 조정기법으로는
필로티, 옥외테라스, 하부 오프닝 (로비이든 사용하는 실이든), 벽을 구조 중심선을 기준으로 살짝 밀거나 당겨서 조정하기 등등이 있는 있는 걸로 압니다.
경우에 따라서 지문에 특별한 요구 조건이 없다하더라도 위의 면적 조정기법을 적절하게 사용해도 무방한지요?
예를 들어 저는 2층에 공용공간면적이 많이 남았다고 판단되어 1층의 큰 실의 천정부분을 부분오픈하여 복층공간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물론 지문에는 그런 요구사항은 없었지요. 이렇게 적용해도 아무 문제 없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