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도 단면도 기출문제에서 X4열쪽에 기둥이 없는데요.
이럴경우에 절취선 아래에 기둥이 있다고 가정하고 보단면을 계획하는것과
좀 애매하지만 벽구조로 슬라브를 지탱하는 구조로 보고
도면 그대로 해석해서 벽체단면만 계획하는 것중에 어느것이 일반적인가요?
처음엔 X4열쪽에 기둥이 없더라도 X3열쪽에서 오는 보를 받아줘야되니깐
정착길이 확보를 위한 보인가보다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계단실 벽체 같은 단면에서
그런 용도의 보를 표현하지는 않는거 같아서요. 좀 햇갈리네요.
(유사한 경우에 좀 이상하더라도 도면 그대로 해석하는 것과
나름대로 가정해서 그리는것 중에 어느방법이 시험에서 더 일반적일까 해서요)
시험이 가까워 지니깐 별게 다 신경이 쓰이네요. ^^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